익명1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놀러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생굴을 먹었는데, 그다음 날부터 심한 구토, 오한 등으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져서 결국 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수액까지 맞은 뒤 집에서 쉬면서 겨우 살 만해졌네요.😢
그래서 오늘은 며칠 내내 고생하면서 직접 이것저것 찾아본 여름철 굴 위험성과 정보들을 공유해 볼게요! 여름철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면 비브리오균이나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는데, 굴은 바닷물을 걸러서 먹는 특성이 있어서 바닷속 균들을 체내에 고농도로 축적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여름 굴은 세균에 오염되기 쉽고, 이걸 먹으면 보통 12~48시간 뒤에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수분과 전해질이 다 빠져나가는 극심한 복통, 잦은 설사, 발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구토가 너무 심해 물조차 전혀 못 삼키는 극심한 탈수 상태이거나, 38.5도 이상의 고열, 혹은 간 질환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이라면 지속적인 수액 투여와 경과 관찰을 위해 며칠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해산물을 무조건 85℃ 이상에서 완전히 익혀 드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어패류 먹고 배가 너무 아프거나 속이 안 좋으면 참지 말고 바로 병원 가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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