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는 그날그날 핵심 경험을 바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습이 끝난 직후 기억이 생생할 때 중요한 상황이나 배운 내용을 키워드로 먼저 메모한 뒤, 이후 문장으로 정리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당시 상황을 쉽게 떠올릴 수 있고 작성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행한 업무만 나열하기보다 왜 그 간호가 필요했는지, 어떤 점을 새롭게 배웠는지, 다음 실습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까지 함께 작성하면 더욱 의미 있는 실습일지가 됩니다. 모르는 의학용어나 약물, 검사도 함께 메모해 두었다가 실습이 끝난 후 찾아보면 학습 효과도 높아집니다. 실습 중에는 바빠서 기억이 금방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짧게라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매일 꾸준히 작성하면 실습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나중에 컨퍼런스나 케이스스터디를 준비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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