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블라인드 A+ 5개 전공(실습포함) 다양하게 채움
석차 백분위 : 블라인드
토익점수 : 940점
보유 자격증 : BLS(AHA), 한국사 2급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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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일주일내에 끝내고자 했습니다. 아산병원과 동시에 준비중이었기 때문에, 아산병원에 쓴 자소서를 서울대병원 방향으로 (기업->국립대) 수정해서 제출했습니다. 자소서와 관련한 질문을 하거나, 자소서가 영향을 준다고 못느꼈지만 언제든지 면접에서 물어볼 수 있다 생각해서 대충적지는 않았습니다.
-토익은 이번에는 커트라인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래도 고고익선 아닐까요! 900이상은 준비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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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기] 서류 빠르게 제출하고, 바로 필기시험 준비했습니다. 6/1정도부터 계획을 짰으니 시험 전까지 3-4주가 남았습니다. 직장 병행이라 하루에 정말 열심히 해도 3시간 이상 나지 않았기에 처음엔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다른 무경력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니 경력없이 지원하는게 낫나..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스터디카페에 내내 앉아있어도 집중이 잘 안되는 편이라 ㅎㅎ 그냥 직장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이용해서 오답노트를 읽고, 다빈도를 계속 풀었습니다. 퇴근 후 2시간 정도 스터디 카페에 가서 했고, 주말에 조금 더 열심히 했습니다.
[공부방식]
-다빈도를 성인->아동->여성->시간남을때 기간 조금 포함 해서 2회독 했고, 개념 정리를 위해 분홍이와, 기출 몇개 사서 풀었습니다. 초반에 다빈도를 일단 1회독 풀기해야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시간 있을 때 마다 풀고, 그때그때 오답노트 바로 정리했습니다. 노트에 정리하기 추천드립니다~
-개념을 다 읽기엔 시간이 부족해 정말 봐야하는 개념만 천기누설+gemini이용해서 공부했고, 그외엔 문제-보기-답 해설 활용해서 오답노트 간단하게 단원별/과목별로 만들었고 이걸 여러번 돌려보는게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문제 풀기 + 오답하기 추천!!)
-이미 시험을 친 입장에서 다빈도가 가장 도움이 되었고, 한 문제집만 풀면 불안하니 분홍이까지 푸는 것도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기출들은(서울대) 굉장히 지엽적이고 어렵지만, 그래도 어렵게 나올 수 있다는 긴장감을 갖는데 기출을 몇개 푸는것도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리 공부해도 기출풀면 커트라인 겨우 닿는 점수(70점대 후반)가 저도 나왔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쉽게 나와서 커트라인 훨씬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기출이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기 바랍니다. 중요한건 시험장에서만 잘 풀면 되는것입니다~!
[실제시험] 여태 난이도는 가장 낮았던것 같고, 실제로 커트라인도 기졸, 졸예 모두 80점대 초~중반이라 들었습니다.
모두가 헷갈리는 문제가 여러개 있었고(답이 갈리는) 그 외에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봤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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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 면접은 아마 다른 후기 읽어도 아시겠지만, 비밀 유지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타 빅5 같이 준비하시는 분들이면 다들 대비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서울대병원은 1차면접은 대비할 방법이 없다는 소문에, 그냥 아산병원 직무 면접 준비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대신 스터디원들과 매일 대화하는 연습만 했습니다. 긴장안하고, 짧게, 핵심 전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면접] 1차면접때와 똑같이 자기소개, 지원동기를 준비했고,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원칙주의 등 여러 인재상이 있지만 너무 딱 맞춰서 준비하진 않았고, 제 자신을 그냥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여태 경험했던 일이나, 근무지에서 소소해도 저만의 장점을 잘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어차피 이 병원 붙는 사람은 다른 병원도 다 붙는걸 보며, 간호사로써 요구하는 인재상 느낌은 다 비슷하다는 생각(밝고,, 말잘하고...소신있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너무 많이 긴장한 탓에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말을 더듬고 하려던 말도 제대로 못 끝낸 부분도 있었습니다. 면접 후에는 너무 긴장한 탓에,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면접 직후에는 '망했다. 옆에 분들은 정말 잘하셨는데 나는 왜그럴까.' 라는 생각이 1순위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합격 후 입사 순위도 꽤 빠른 순번으로 받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건 간절함과, 바른 태도 그리고 계속 웃고 리액션하면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것들이 어쩌면 면접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2차면접은 정말 소문대로 상견례 마냥 빠르게 진행되기에, 떨리더라도 꼭 태도나 인상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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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면접 역시, 2차면접 후 붙을 수 있을까? 붙는다면 진짜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막막했습니다. 필기 외에는 정답이 없는 면접이라 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준비를 제대로 못했더라도 면접장에서 만큼은 내가 간절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최종 면접 후 너무 망했다고 생각해서 면까몰- 면접 후기만 찾아다녔는데, 붙은걸 보니 면까몰은 진리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일단 필기 고득점을 받아두면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에 꼭 서류 빨리 내고 필기에 최대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