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채용 간호사 최종 합격 후기 2026 (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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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블라인드 2점 후반대

석차 백분위 : 82.1

토익점수 : 965점

보유 자격증 : bls, kals, itq 한글, itq ppt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원자력은 블라인드고 토익만 보는 병원이에요 오카방이랑 공구자료에서 자기소개서를 많이 보고 실제로 수쌤이 다 읽어보신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그동안 블라인드 병원 위주로 지원했어서 자기소개서에 힘준적이 없고 첨삭을 한번도 받은 적 없거든요. 또한 대외활동은 대청교 한것 빼고는 전무하고 봉사활동도 없었어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보내느니 자기소개서 첨삭 맡기고 필기 일찍 시작하자는 전략으로 제 경험 모아서 첨삭 맡겼습니다. 서류 통과할 수 있게 자소서 잘써주셔서 서류 합격문자를 받았어요

토익은 토익 때문에 고생하시는 선배님들 많이 봤었어서 무조건 2학년 겨울방학에 끝낸다는 목표로 한달만에 졸업했습니다. 원래 수능영어를 잘했어서 빠른 시간안에 끝낼 수 있었어요. (2학년 겨울방학에 끝낸건 좋았지만 인정기간 하루차이로 전남대 못냈습니다 ㄹㅈㄷ) 토익은 박혜원 현강이랑 불나방 들었어요 800점대가 900후반 가는데에 추천드립니다.

토익은 서류 30점 중 10점이 들어가는데 900점 이상이면 10점, 800점대면 9점 이런식으로 1점씩 깎이는 평가방법입니다. 나머지 20점 기준은 자기소개서인지, 해외경험도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필기 투표방에서는 그래도 토익 700점대 보였는데 최종 합격자 토익 투표에서 700점대는 없었어요. 작년 60명 뽑을때 전원 900점대였다고 하니까 원자력 지원하고 싶으신 붙들은 최소 800점 이상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학교 수업이랑 실습 병행하면서 필기 준비했어서 최대한 일찍 시작했어요. 약 한달전에 시작한것 같아요. 원자력은 처음 공고 났을 때 필기날짜나 합격자발표일이 딱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일정이 픽스 안된점이 불안했는데 합격자 발표일도 실제로 모두 지정 날짜보다 일찍 알려주셨어요.

서울의료원 면접에서 최종탈락했는데 블라인드는 필기 잘보고 면접 무난하면 붙을 것 같다고 느껴서 필기 잘보면 합격이라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전에 필기공부한 것에다가 다빈도 3번 풀고 분홍이 2번 풀고 모르는 오답 개념 과목별로 싹 정리해서 봤습니다. 시험이 전과목인데다가 어려웠어서 50문제중 30문제 이상 맞춘 사람이 최종 100명의 3배수가 안됐습니다. 과락으로 280명 정도 면접봤던 것 같아요. 저는 가채점했을 때 10개정도 틀린 것같아요. 예전에는 전화하면 점수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이번엔 안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인적성검사는 필기 합격 발표 후에 다음날까지 진행하도록 안내받았습니다.

원자력 전과목(법규제외)이어서 필기공부하기 힘들지만 좋은점: 하반기 병원이라 국시공부가 자동으로 된다(?)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마지막에 법규 문제도 몇개 나온것 같아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시험 끝나고 면접까지 일주일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실습이랑 병행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희학교는 왜인지 모르게 4학년 2학기까지 실습이랑 과제가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전엔 직무면접을 본 적이 없어서 초록이를 제대로 1회독을 처음했습니다. 일주일 안에 초록이, 인성면접, 그리고 암 특화질문 준비하느라고 정말 바빴습니다; 기출문제는 오카방에서 공구한 걸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인스타에 간코치라고 있는데 여기서 면접 인강(?) 직무면접이랑 인성면접의 원리 채점 기준 이런거 설명해주는 영상 구매해서 봤습니다. 면접에 자신이 없었는데 채점기준이런거 알려줘서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내심 제가 토익도 높고 필기도 잘봐서 아주 어려운 질문은 안들어오지 않을까.. 자기소개만 절지말고 무조건 방긋방긋 웃고 와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4 면접자 6명으로 면접방 2개로 2조씩 진행됐습니다. 잘 웃어주시고 저에겐 어려운 직무질문이나 암 관련질문 안하시고 자소서 기반 질문이랑 쉬운질문 주셨어요. 저는 무조건 계속 웃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표정이 몸 자세나 이런것을 쳐다보고 채점하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제가 올해안에 최종합격을 쓰는 날이 오네요 ㅜㅜ 무엇보다 다시 서류 쓰고 하는 과정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원자력 이전엔 붙은 병원이 없고 주변 동기들은 다들 취업을 잘해서 올해 내내 취업 준비하느라 우울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돈이든 뭐든 할 수 있는 것을 다하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던게 돌아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필기 높은 사람들만 붙을 거라고 생각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제 동기는 그냥 서류 넣고 필기도 그닥 잘보지 않고 면접 봤는데 원자력 붙었더라구요 면까몰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렵거나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그것에 반응하고 대응하느냐를 면접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아요.

계속해서 취업하시는 분들 다른사람들은 다들 좋은 데 잘 가는 것 같고 나만 스펙이 떨어지고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갈수록 취업은 불취업 용암취업을 넘어서서 점점 어려워질거라고 하는데 전공의들 돌아왔다고 해도 예전만큼 안뽑는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심과 멘탈을 잡는 길일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까지 그 상태였기때문에 어디 한군데 붙기 전까지는 힘든것 압니다... ㅜ 다들 힘내시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과 제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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