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6년 중앙대학교병원 (서울) 졸업예정자 간호사 합격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전문

학점 : 4.06

석차 백분위 : 8%

토익점수 : 845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저는 3학년 겨울 방학 때에도 자소서를 써두지 않았습니다.. 별 생각 없다가 중앙대 공고 떴다길래 그 때부터 자소서를 써보기 시작했는데 문항이 9개나 돼서 + 첫 지원이라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들였어요. 공고 뜬 날부터 마감일까지 계속해서 작성하고 수정하고 소재 바꾸고 했던 것 같아요!

유료 첨삭은 따로 받지 않았고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작성해본 다음 지피티한테 소재 괜찮은지, 어떤 흐름이 좋을지 등 물어보고 괴롭혔어요! 문항 수가 많기 때문에 저를 보여줄 기회가 많다는 것에 감사하며 ㅎㅎ.. 최대한 소재가 안 겹치면서 병원의 핵심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AI에 대한 정보가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덜컥 서류 합격이 되어서 그 때부터 일주일 간 부랴부랴 찾아보고 연습했어요. 주로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합격 후기 참고했습니다!

1. 성향 파악: 저는 짧은 시간 내에 외운 답변대로 응시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의 격차가 너무 크지 않되 너무 겹치지 않도록 적당히 답변을 바꿔서 대답했어요.

(Ex. 내가 보는 나: 그렇다 / 타인이 보는 나: 보통이다)

2. 전략 게임: 잡다의 튜토리얼로만 연습하다가 실전 모의고사를 응시해보니 게임의 난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게 되지 않는 선에서 실전 모의고사 많이 응시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중앙대의 경우 고양이 술래잡기와 물약 제조 게임은 제외되었습니다! 가장 어렵다고들 하는 엔백,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껴졌던 약속 정하기 등을 더 많이 연습했어요. 전략 게임은 연습 많이 하다 보면 점점 손에 익어서 할 만 하실 거에요!

3. 영상 면접: 대본을 미리 다 써두고, 창 띄운 채 그냥 읽었습니다. AI가 눈동자를 트래킹한다, 표정을 읽는다 등의 카더라가 많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눈동자를 추적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요 ㅎ.. 물론 어느 게 사실일 지는 모르나! 저처럼 대본 읽어도 붙은 사람 많은 걸로 알아요

중앙대는 응시한 뒤 유형에 대해 알려주지는 않아서 정확히 어떤 유형으로 제출되었을 지는 모르겠는데 응시 직전의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 공감하는 화합형 나왔습니다. 아마 제출된 것도 공감하는 화합형일 것 같아요.

성향 파악부터 전략 게임, 영상 면접 모든 과정에서 반드시 웃으세요! 연습할 때도 웃는 연습 많이 하세요

4. 면접 준비과정

중앙대의 경우 1차 직무 면접 전형에 합격하면 2차로 임원 면접을 봅니다.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해서 면접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알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차 직무 면접>

AI 전형 발표 난 다음 날에 부랴부랴 초록이 구매해서 일주일 동안 빡세게 준비했습니다! 총 3회독 정도 한 것 같은데 2회독은 정말 꼼꼼히 봤고, 그 이후에는 부족한 것 같은 부분 위주로 봤어요.

1회독: 학교 이론 시험 공부하듯 줄 쳐가며 + 필요한 부분 더 찾아보고 메모하면서

2회독: 어느정도 머리에 들어왔으니 입으로 내뱉는 연습 + 카테고리 만들기 (Ex. 감염, 수술, 질환)

3+N회독: 계속해서 입으로 내뱉는 연습 + 기출 공구 자료

저는 면접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고 혼자 준비했습니다.

1차 면접 날에 필기 시험도 있는데, 약물 계산 및 의학 용어가 출제되었습니다. 난도는.. 공부해야 풀 수 있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다지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았어요.

<2차 임원 면접>

임원 면접의 경우 초록이는 보지 않았고 공구 자료만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공구 자료에 질문이 엄청 많았는데, 모든 답변을 암기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만 확실하게 암기하고 나머지는 주로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면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을 유형별로 나눠서 (Ex. 가치관, 갈등 상황)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 건지 아주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임원 면접 때에는 간호부장님, 병원장님 등 임원 분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시기 때문에 병원 홈페이지에서 사진 따와서 임원 분들 사진 보면서 면접 준비했습니다. 이거 효과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면접장 갔더니 사진으로 많이 뵈었던 분이 계셔서 내적 친밀감에 긴장감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ㅎㅎㅎ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사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행운이 저에게 찾아오게끔 평소에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후배님들도 학교 생활에 많이 지치시겠지만 모든 일은 얻을 게 있는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매사 열심히 임하시고, 내년 취업 기간이 부디 고되지 않기를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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