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2026년 부천순천향대병원 간호사 최종 합격 후기!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도권 전문대

학점 : 4.3

석차 백분위 : 10/173

토익점수 : 830

보유 자격증 : TOEIC,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부천순천향대학교병원은 봉사활동, 수상 경력 등 세부적으로 적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공고가 뜨자마자 우선 저의 4년 생활을 되돌아보며, 봉사활동 인증서(1365)와 수상 경력(인증 사진) 등을 하나하나 다 정리했어요! 나중에 작성할 때 비교하기 편하더라고요 ㅎㅎ 자소서는 재작년(작년엔 공고가 안 떴어요!) 공고와 동일했습니다. 다른 병원들과는 다르게, 창의성 등등 조금 색다른 문항들이어서 많이 고민해서 썼던 것 같아요. 중앙대학교병원 자소서를 먼저 준비했기 때문에, 관련 소재들은 어느 정도 뽑아둔 상태였습니다. 항목별로 최대한 소재 겹치지 않게, 문항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풀어나갔어요! 경험도 간략히 적고 이것을 내가 병원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도 꼭 붙여서 작성했습니다.

자소서는 쓸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3-2 겨울방학 때 미리 자신만의 활동/봉사/실습 경험 등 소재들을 미리 정리해 두면 정말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막상 쓰려고 하니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ㅎㅎ 소재만 잘 정리해 놔도 충분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천향대는 자소서 좀 많이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서류 합격 하면, 인성 검사 관련해서 메일이 옵니다! 접수했던 사이트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잡다에서 하는 AI 검사(역검)은 아니고, 부천 순천향대병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인성 검사라 부담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기간 안에 응시만 하면 되는 것이라서 합/불 영향 전혀 없었습니다! 약간 MBTI 검사하는 것처럼 문항별로 읽고 그렇다/매우 그렇다/아니다 등등 그냥 체크만 하면 됩니다 ㅎㅎ 사실 합불영향이 없어서 서류 결과 나면 바로 보시고, 직무 면접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직무면접부터는 필기시험이 포함됐습니다.. 인성 검사 합격이 직무면접 보기 하루 전날 알려줘서,, 사실 직무면접 준비할 시간이 진짜 많지는 않아요. 심지어 하루 전날 필기시험도 있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는 중앙대학교병원 직무면접때 미리 필기시험을 봤던 터라 한 번 정도 복습하고 직무 면접을 더 많이 준비했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의학용어 등등 문제들이 많은데 부천 순천향대 병원은 약물계산 문제만 나왔어요! 정말 간단한 문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사실 초록이만 보고 풀어도 충분히 다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4. 면접 준비과정

1. 직무면접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직무면접은 정말 준비할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류 합격하자마자 준비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 관련 문제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초록이 뒷부분 케이스는 안 봐도 될 것 같아요! 대충 "~~~~할 때 해 줘야 할 간호는?" 하면 선착순(?) 느낌으로 손 들고 한 가지 정도만 대답하게 됩니다. 저희 조는 뒷사람들도 말할 수 있게 최대한 한 가지 정도로 짧게 답변하라고 하셨어요 ㅎㅎ 초록이 내에서 대부분 출제됩니다!

아, 그리고 직무면접때 자기소개 꼭 하니까, 자기소개/지원동기 정도(?)는 꼭 외워가셔야 해요! 직무면접인데 저희 조는 다른 인성 질문도 받았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있게 본인의 생각 말하면 충분할 것 같아요 ㅎㅎ 5개의 팀이 동시에 각 방에서 면접 진행됩니다!(그래서 딜레이는 없어요!)

2. 인성면접

1개의 방에서 1팀만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딜레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장님부터 다른 분들도 많이 오셨고, 저희 조는 총 2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지원동기/장단점'은 술술 나올 수 있게 꼭 연습하시고, 마지막 인성질문은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ㅎㅎ 순서는 랜덤이라서 감안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계속 웃으면서 자신감있게 제 생각 열심히 짧고 굵게 얘기했어요! 너무 길면 또 힘들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최대한 자신있게 답변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직무/인성 면접 모두 공구 + 초록이 통해서 파일에 정리하고, 혼자 말하면서 연습했어요! 스터디는 따로 안 했습니다^^

계속 미소 지으면서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내 생각을 차분하게 말하는 연습만 잘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ㅎㅎ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작년이 불취업이라 사실 올해도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노력에 대한 배신은 없는 것 같아요 ㅎㅎ 분명 취업 준비하면서 힘들고 좌절하는 순간도 올 테지만, 정말 자신에게 맞는 병원 하나는 꼭 있을테니!!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서 모두 좋은 간호사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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