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순천향대 부천병원 최종합격 - 간호사 졸업예정자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서자유

학점 : 3.9

석차 백분위 : 39%

토익점수 : 925

보유 자격증 : BLS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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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자소서가 다른 병원이랑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항목 다섯가지가 병원 인재상이었기 때문에 원하는 역량을 최대한 잘 드러낼 수 있는 소재를 골랐습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병원 자소서를 적으면서 소재 정리를 해놨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적을 때에는 우선 제가 다 적었고, 글자수 맞추는 정도로만 GPT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해주는 첨삭 프로그램 이용했어요.

서합 후기 보니까 아묻따 성적으로 자르는 병원들도 많은데 순천향은 스펙이랑 자소서도 어느정도 보긴 본 느낌이었어요. 자소서에 어느정도 정성을 쏟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천향은 지원동기나 포부 같은 문항이 없어서 따로 원티드를 적을 문항이 없는데, 저는 제 원티드 부서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적은 항목에 슬쩍 끼워넣어서 썼어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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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는 합불이 갈리지 않는다고 해서 편하게 봤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간호‘라는 특성상 협업하기 좋아보이는 성향으로 보이고자 했던 거 같긴해요. 사람 좋아하고, 협업 잘 하고, 성실하고.. 다들 고르실 문항들이겠지만요😂

순천향은 잡다에서 하지 않습니다. 따로 자체적으로 검사하는데 문항이 꽤 많았어요. 네 페이지 정도 됐었습니다. 총 문항수는 잘기억은 안 나는데 200개..? 정도였지 않나 싶어요.

다만, 합불에는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후기를 찾아보다가 너무 독특한 성향이면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채용 진행하면서는 인성검사 관련 질문을 받았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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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1, 2차 두 번 보는데, 1차 면접은 직무 면접, 2차는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

저는 동기들이랑 3월 정도부터 초록이를 설렁설렁이라도 보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서합 확인 하자마자 조금 더 빡세게 봤습니다. 서류 합격 발표가 나면 서합자 오픈채팅방이 따로 파지는데, 거기서 면접 자료 공구가 정말 활발하게 이루어져요. 저는 거기서 공구 참여했습니다. 다만, 1차가 직무라는 특성상 기출이 초록이에서 대체로 커버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초록이에 집중했고, 기출은 한 번 후루룩 훑은 정도였어요.

참고로, 순천향이 면접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서류 발표 -> 일주일 후 1차 면접, 면접 합 발표 -> 일주일 후 2차 면접 거의 이래요. 그런데 그 당시 여러 병원에서 공고가 우루루 올라왔고, 그 공고의 서류 마감일이 면접이랑 겹쳐서 저는 거의 4일 정도 보고 1차 갔던 것 같아요.

오픈채팅방에서 스터디도 구하는데, 저는 학교 동기들과 비대면으로 3일, 면접 전날 하루 대면으로 스터디 진행했어요. 비대면은 1시간 반~2시간 정도 초록이 서로 질문 했고, 대면은 기출 서로 질문하고 면접 태도 피드백 했습니다. 태도 피드백은 정말 추천해요! 자기도 몰랐던 습관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ㅎㅎ 굳이 스터디가 아니더라도, 가족에게라도 한 번 피드백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 형태는 1차는 면접관 3:지원자 10이었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에 10명이 알아서 손들고 답변하는 형식이었어요. 만약 손을 같이 들면 알아서 협의해서 말하는 순서 정해야했습니다. 직무 면접이었지만, 면접 질문 구성은 직무 지식이 아닌 가치관?을 보고 싶은 듯한 인성 질문 하나와, 직무 관련 질문 하나로 이루어졌었어요. 직무 질문 하나에 대한 답을 열명이 알아서 나눠서 답변해야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손들고 답변이었기 때문에 말을 정리할 수 있었고, 알고 있는 지식이 완전하지 않더라도 괜찮았거든요. 질문은 저희 조는 기출에서 나왔는데, 기출에서 안 나왔다는 조도 있었습니다. 단, 자기소개는 필수로 시키시니까 준비해 가세요!

2차 면접)

2차는 인성면접이었고, 면접관 6(병원장님, 부원장님, 간호부장님, 간호팀장님 등):지원자 10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면접은 너무 광범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구한 자료 바탕으로 기출만 달달 보다 갔어요. 그런데 기출에서 하나도 안 나왔답니다..

2차는 앉은 순서대로 첫 질문은 1->10번 순, 두번째 질문은 10->1번 순이었어요. 저는 극단값에 가까운 번호였는데, 기출에 없는 질문이 나오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웃는 얼굴로 당당하게 아무 말이라도 되는대로 뱉었습니다.

그런데도 붙은 걸 보니 답변의 질 보다는 태도가 더 중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면접관분들 한 분 한 분이랑 최대한 눈 맞추려고 노력했고, 다른 분들 답변 하실 때도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고 면접관분들이랑 눈 맞췄습니다. 태도를 보는게 맞는지 답변 중이 아닌 지원자들도 계속 확인하고 살피시더라고요. 저는 눈 마주치면 끝까지 안 피했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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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이 봉사 시간을 본다는 얘기도 있어서 스펙은 많이 채워두실수록 좋을 것 같고, 자소서도 어느정도는 공을 들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직무면접 만큼은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긴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할 건 태도입니다! 당당하고, 방긋 웃으면서 면접관 분들과 아이컨택하면 긍정적인 평가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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