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저학점 저토익의 2026년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 합격

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수전문

학점 : 3.68

석차 백분위 : 44/96

토익점수 : 630

보유 자격증 : bls

 

2025 졸업예정자

2025 기졸업자

- 원주세브란스병원 (서탈)

- 동아대병원 (서탈)

- 성빈센트병원 (서탈)

- 대한적십자병원 (서탈)

- 서울성모병원 (서탈)

- 한양대학교병원 (서탈)

- 동탄성심병원 (서탈)

- 강릉아산병원 (서탈)

- 중앙보훈병원 (서합)

- 가천대 길병원 (최합)

- 강북삼성병원 (서합)

- 강남차병원 (서합)

- 분당차병원 (서탈)

- 한림성심병원 (서탈)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서탈)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서탈)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서류의 경우 지원 마감날에 2분정도 남겨놓고 작성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각 문항당 12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대다수의 졸업예정자의 경우 1200자를 꽉 채워서 작성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불안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ㅎㅎ 근데 저의 경우 최소 약 400자부터 최대 약 1100자까지 다양하게 작성했습니다. 이번 가천대 길병원의 자기소개서 질문과 저의 글자수 입니다.

자기소개서 - 684

성격 및 장단점 - 1134

생활관. 취미. 특기 - 907

재학중 관심영역. 동아리활동. 주요사회경험 - 1189

지원동기 - 413

입사 후 각오 및 향후계획 - 789

각 병원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니 병원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무엇을 최근에 진행했는지 잘 찾아보고 자기소개서에 녹여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챗GTP 한테도 나 어느 병원 자기소개서 쓸거니까 너가 스스로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 알려달라고 한 뒤에 제가 알아본 정보랑 비교하면서 자소서를 썼습니다. 또한 각 병원에서 지정한 병원 글자수를 꽉 채워서 쓸 필요가 없으니 꼭 꽉 채워야겠다는 생각은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말을 너무 길게 늘려버리면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AI 인적성검사의 경우 서류전형 발표 나고 10분 뒤에 메일이 왔습니다. AI 검사가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 유튜브를 보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누구나 잡다를 통해 연습을 5번 할 수 있었고, 저는 잡다라는 걸 그때 처음알아서 결과를 보려면 몇시간은 걸린다길래 어려운 문제들만 조금 풀어보고 결과도 보지 못한 상태로 스터디 카페 2인실을 빌려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말을 하는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스터디 카페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상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정도 빌리니 딱 맞았습니다.

AI 검사의 경우 유튜브와 연습을 넉넉하게 잡고 연습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불에 영향이 있다 없다로 의견이 많이 갈리긴 하지만 합불에 영향이 없다면 굳이 AI 적성검사를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AI 역량검사를 하루만에 다 보세요 라고 하지 않으니 검사 첫날 연습 한번 해보시고 결과 받아보신 뒤에 마음 편하게 본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AI 적성검사 중 게임같은 거 2~3개만 풀어보고 바로 길병원에서 보내준 AI 적성검사로 넘어갔습니다. 다행히 빨간불 들어온 거 없이 다 초록불로 잘 나왔습니다.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길병원 면접의 경우 자대생은 첫날 첫타임부터 봤던 것 같아요(전 당연히 자대생이 아닙니다.) 뒤로 갈수록 면접 질문이 어렵다 라는 "카더라"가 있어서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왜냐면 제가 마지막 날 면접이었거든요. 길병원은 타 병원 면접과는 달리 면접 질문에 의학용어가 나옵니다. 그 외에 인성 및 직무 질문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인성 + 직무 + 의학용어" 이 세마리 토끼를 다 준비하고 가야해요..ㅎㅎ 면접 준비하면서 궁금했을 것 같은 질문 위주로 작성을 하겠습니다.

① 스터디 꼭 들어가야 하는가

길병원 오픈채팅방에 들어가게 된다면 면접 스터디를 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거기 들어가지는 않았고 딱히 들어가지 않아도 스스로 잘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제 애인이 간호학과이기도 하고 아버지께서 회사의 면접관 이시기 때문에 면접 자세나 시선처리 등의 피드백을 해주시긴 했지만(물론 아버지의 자세 교정은 작년이라 지금은 기억도 안 나지만요) 막상 면접보러 들어가면 떨리기도 하고 자동으로 바른자세가 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가 아닌 이상 억지로 지하철 타고 이동하는 거리는 오히려 비추입니다(그 시간에 초록이를 한장이라도 더 보세요!!). 그리고 본인의 시선이나 억양, 말의 속도 등을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가족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집에서 아버지의 경우 묘하게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면접을 보러 가면 간호부장님 분들이 거의 다 여자분들이셔서 어머니와 남동생의 도움을 받았는데 동생은 제 폰으로 영상을 찍고 어머니께서 질문을 해주시는 것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② 인성과 직무 어떤식으로 준비했는가

길병원의 경우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우선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서도 외울 정도로 달달 외우고 밥먹다가도 외우고 정말 뜬금없이 외웠던 것 같습니다. 그 뒤에 가천대 길병원 면접 기출을 구매하여 키워드만 조금씩 달아보며 공부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문장으로 싹 다 적어버리는 순간 그 문장대로 말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무조건 키워드로만 적은 것 같습니다. 직무의 경우 제 자기소개서에 적힌 증상에 대한 것 위주와 정말 기본적인 것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의학용어의 경우도 기출로 나와있는 용어 구매해서 외웠는데 다행히 쉬운거 나와서 다행입니다..ㅠ

③ 면접장 분위기 어떤가

면접 분위기의 경우 정말까지는 모르겠지만 좋았습니다. 엄청 좋다까지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날이다 보니 분위기나 면접 질문의 난위도를 제일 많이 듣게 된 케이스였는데 겁먹었던 것과는 달리 좋았습니다. 면접 질문의 경우 의학용어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사람마다 "와 이렇게 어려운게 나온다고?" 부터 "이렇게 쉬운게 나온다고?"까지 다양했는데 다행히 저는 쉬운게 나와서 안심하고 답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최소 1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매년 "올해가 가장 불취업이다.", "아니다, 올해가 가장 불취업이다."하는 말들이 나오지만 저는 올해가 가장 불취업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확히는 25년도 졸업생이 가장 불취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차 대병도 별로 안 뽑는 상황에서 종병도 많이 안 뽑고.. 한동안 대병도, 종병도 안 뽑는 시즌(3~4월)은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전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로 15키로정도 감량 후 처음 면접본 병원이 이 길병원 이었습니다. 편견일수도 있지만 만약 지금 살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면접을 보기 전 조금이라도 감량을 하시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본 병원이 몇개 있었는데 면접 후 탈락했거든요. 아무래도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직업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외적인 부분도 보는게 없지않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엄청 비만만 아니라면 상관 없어요!! 막 40kg대 50kg대까지 빼라는것이 아니라 적어도 쟤 둔해보이네 라는 말 듣기 전까지라도 빼면 이득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제 경험담이라 한번 적어보아요..ㅎㅎ

그리고 학점이 낮고 토익이 낮다고 해서 포기하는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이력서를 적어본다면 결국 나와 운명인 병원이 나타난다는 점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운명을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이력서를 적어야 한다는 점!!

여긴 안 되겠지.. 하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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