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합격 스펙
학교 (ex. 서울 4년제) : 지자유
학점 : 4.0
석차 백분위 : 25%
토익점수 : 895
보유 자격증 : KBLS, 한국사 3급
부끄럽지만 취업 결산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 작년 취업 결과
▪️원주세브란스병원: 서합 - 필기합 - 최종면탈
▪️서울아산병원: 서탈
▪️삼성서울병원: 서합 - 지사트 탈
▪️분당서울대병원: 서합 - AI탈
▪️고대안암병원: 서탈
▪️서울성모병원: 서탈
▪️이화의료원: 서탈
▪️한양대 서울병원: 서탈
▪️대전성모병원: 서탈
▪️성빈센트병원: 서탈
▪️은평성모병원: 서합 - 인적성탈
▪️중앙보훈병원: 서합 - 필기합 - 면접 최종합격
지금보니 작년은.. 불취업에 공고가 많이 안 난 것도 있지만 오만함도 있었던 거 같아요. 상황은 보지 않고 서울 상종은 무조건 갈 줄 알았어서..ㅎㅎ 와중에 뜨는 거 다 쓴 것도 아니고 골라 쓰다보니 결국 다 떨어지고 중앙보훈병원만 붙게 됐네요. 또 실습, 시험이랑 겹치면서 여러 곳에 지원할 에너지가 부족했던 점도 있던 거 같아요. 체력 관리 잘 하시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곳저곳 다 써보시길!!
📌 올해 취업결과
▪️경희의료원: 서합 - 인적성합 - 면접 최종합격
▪️천안 순천향대병원: 서합 - 직무 면접 합 - 임원진 면접 최종합격
▪️서울성모병원: 서합 - 인적성 합 - 면접 최종합격 🍀
작년엔 광탈이었던 서울성모병원에 최합이라니.. 믿기지 않더라구요. 취업에 어느정도 운이 작용하는구나 싶었습니다.
2. 서류전형(자기소개서, 취업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자기소개서는 작년에 쓴 거를 살려서 비슷하게 냈어요. 대신 쭉 다시 읽어보고 좀 아쉬웠던 항목은 다 지워버리고 서울성모가 원하는 키워드에 맞춰서 항목을 다시 썼습니다. 최대한 따뜻하고..봉사, 공감, 나눔이 들어간 듯한 사례를 떠올려서 작성했습니다.
3. 필기시험, AI, 인성검사 등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서류 합격 나오자마자 일주일 뒤가 바로 필기 시험이었어요. 작년에 주황이 2023버전 사놓은 게 있긴했는데 간절한 마음에 개정판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돈이 아까웠어요 ㅎㅎ 별 다른 게 없더라구요.
필기시험은 인성 + 적성 + 간호 로 이루어져 있었고 인성은 가톨릭 계열은 모두 같은 걸 인성검사를 보는 거 같아요. 은평성모에서 인성으로 떨어졌어서 걱정이 컸는데, 과긍정에 주의하고 신뢰성만 의식해서 하면 됩니다.
적성은 준비를 미리 해야해요. 주황이가 필요한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이렇게 되어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언어는 다 푸시고 암기하세요. 특히 사자성어 많이 비슷하게 탑니다. 그리고 시간 내에 다 풀 수 없는 게 보통 정상이라고 하셨어요. 언어가 37문제에 8분..? 나머지도 20문제 가량에 10분 이런식이라.. 빨리 풀 수 있는 거 풀고 아니면 넘겨야해요. 관계자분께서 모르는 건 비우는 게 낫다고 하셔서 비웠는데 합격했어요. 주황이 열심히 풀고 들어가세용
간호 시험은 ... 어려워요...객관식 20문제에 주관식 5문제인데. 주관식은 괄호가 많아서 체감 10문제 이상은 되는 거 같아요. 약물 계산(주황이엔 없었던 ..) 심전도 주고 중재 적는 등.. 문제가 대체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객관식도 국시 공부했던 머리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보기들이 많아요ㅠㅠ 항암이나 심전도 위주로 많이 나왔고 . 모르는 건 그냥 찍었습니다. 절반은 맞았을지 의문이네요. 역시 주황이 간호 풀고 모르는 개념은 하양이(면접 개념서), 요약집 보면서 지식 채우려고 했습니다. 심전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4. 면접 준비과정
(최소 300자 이상 작성해주세요.)
필기 합격하고 준비 기간이 5일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짧아서 불안했어요. 그래도 무조건 스터디 구하세요 스터디!!! 모르는 사람들이랑 말하는 게 부담되고 힘들 수 있지만 끝나고 나니 이렇게 도움되는 건 없었다 싶거든요. 기출 위주로 계속 돌렸고 꼬리 질문으로 초록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모르는 건 왜 그럴까? 하면서 납득하며 공부하는 시간 가졌던 거 같아요. 같이 준비한 팀원들 모두 최종합격했어요.
그리고 저는 이미 중앙보훈에서 케이스 면접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성모 면접이 어렵게 느껴졌어요. 비교적 질문이나 답변이 간단한데도요.
구두로 케이스를 읽어주시는데 이게 진짜.. 정신 안 차리면 다 놓쳐요ㅠㅠ 구두로 듣고 말하는 연습을 위해서라도 꼭 스터디하세요
면접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고, 직무+인성 함께 봅니다. 준비한 거 보다 질문 수도 적었어요. 그리고 제가 거의 마지막 타임이어서 면접관분들이 지치신게 보이더라구요. 웃어주시지 않더라도 멘탈 흔들리지 말고 할 말 자신 있게 하면 됩니다! 앗 그리고 저는 직무 면접 기출 안 탔습니다 하하 기출 많이 탄다는 얘기가 있던데.. ㅠㅠ 실습 때 경험과 알고 있는 간호 지식을 합쳐서 말하고 나왔는데 정답이더라구요. 아찔했습니다.
5. 병원 채용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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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러 불합을 맛보며 참 씁쓸하고 슬펐었는데, 부모님께서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정말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합불 하나하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다보면 언젠가 꼭 진심이 닿는 날이 올 거예요.
저는 작년 취업이 너무 아쉬웠어서 토익 2-3달 간 계속 공부했습니다.. 큰 성장은 없었지만 취준생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데 도움이 됐던 거 같아요 ㅎㅎ
늦더라도 결국에 해내면 되는거니까요.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준비해나가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