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호자한테 처음으로 화가 났어요

계속 같은 내용을 설명드렸는데 제 말을 끊으면서 본인 이야기만 하시구

처음에는 최대한 차분하게 말씀드렸는데 반복되니까 

저도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티 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참고 나왔는데 휴게실 가니까 갑자기 힘이 빠졌어요

일하면서 감정 조절하는 것도 진짜 업무의 일부인데

좀 어렵고 힘든 하루네요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하게 되네요ㅠ

댓글1
  • 익명1
    에구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앞으론 더 침착하게 대처하시고
    성숙해지실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