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이 퇴원하시면 괜히 아쉬워요

며칠 동안 계속 만나면서 상태도 확인하고
짧게라도 대화를 나눴던 환자분이 퇴원하시면 기쁜데 조금 허전합니다.
건강해져서 집으로 가시는 거니까 좋은 일인데
매일 보던 분이 다음 날 안 계시면 병실 분위기도 다르게 느껴져요.
환자분께 정이 드는 게 이런 건가 싶습니다.

댓글2
  • 익명2
    회복해서 퇴원하시는 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계속 돌보던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는 느낌이라 아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제공한 간호가 환자분의 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면 기쁜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 익명1
    정이 드나봐요 ㅠ 그래도 기분 좋은 일이니 너무 아쉬워하진 않으셔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