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기록 쓰는 것도 긴장되네요

한 번 기록한 내용이 공식적으로 남는다고 생각하면
사소한 표현 하나를 쓰는 것도 조심스러울 것 같습니다.
너무 짧으면 필요한 내용이 부족할까 걱정되고
반대로 길게 적다가 불필요한 판단까지 들어갈까 봐 신경 쓰이고요.
기록하는 방식도 병동에서 많이 배우게 되겠죠?

댓글3
  • 익명3
    선생님 고민글 읽는데 법적 문서로서 간호기록을 바라보시는 신중함과 책임감이 너무 멋지셔서 응원 댓글 남겨요!! 2학년인 저도 케이스 스터디 작성할 때 간호과정이랑 기록 쓰면서 '이 표현이 객관적인 게 맞나?' 하고 멈칫거릴 때가 많은데, 임상에서 실제로 EMR을 입력하시는 선생님은 긴장감이 훨씬 크실 것 같아요 😭 하지만 이렇게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필요한 사실만 깔끔하게 남기겠다'는 고민을 하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기록을 쓰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병동 발령받으시면 프리셉터 선생님들께서 자주 쓰는 병동별 템플릿(상황별 루틴 기록)이나 표현법을 친절하게 다 가르쳐 주신다고 들었어요 👏 간호기록의 기본인 '객관적 사실(Fact) 위주 작성' 마인드만 챙겨가시면 손에 익어서 금방 슥슥 써 내려가실 겁니다!! 신중하고 멋진 작성자 선생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 익명2
    ​신규 때는 법적 기록이라는 무게감 때문에 차팅 한 줄 적을 때마다 손이 굳는 게 당연해요! 선배들 기존 차팅 자주 읽어보면서 쓰는 틀과 의학용어를 눈에 익히다 보면 금방 속도도 붙고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 익명1
    간호기록은 객관적으로 확인한 내용과 실제 수행한 간호를 정확하게 남기는 게 중요해서 초반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병원마다 사용하는 표현과 기록 방식도 다를 수 있으니 지침과 교육을 기준으로 하나씩 익히면 점점 편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