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이 고맙다고 하면 괜히 울컥해요

제가 아직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작은 도움에도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면 마음이 묘해집니다.
바빴던 순간도 잠깐 잊게 되고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2
  • 익명2
    스스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실지 몰라도, 작성자님이 환자를 대할 때 전해지는 그 진심과 정성이 있었기에 환자분도 마음을 담아 고맙다고 말씀해 주신 겁니다. 작성자님은 이미 존재 자체만으로도 환자분들에게 너무 큰 위안을 주는 훌륭한 간호사님이세요.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힘내세요! 따뜻한 작성자님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 익명1
    힘든 와중에 듣는 감사 인사는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런 순간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