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에서 권한,책임 벗어난 일까지 해야하거나 잡무 다 떠넘기는일 많잖아요
대부분 참고 시키는 대로 하게 되는데 현 병동에..ㅋㅋ
감정 빼고 따박따박 선 긋는 동료 있어서 병동 생활 난이도 확 내려감… 진짜로요ㅋㅋ
갑분싸 될까봐 못 할 말 다해줘요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 안 망가지는 게 신기함..
그쌤이 사회생활 잘하는 타입은 아닌데 자기일은 잘 하고
선긋는 기준도 정확하고 틀린말 아니어서...
오히려 윗선에서 얘기 듣고 다시 생각해보는 느낌
근데 저는 아직 그렇게 말 못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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