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니던 재활 병동은 체계적인 시스템은 부족했지만, 위계질서가 강하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반면에 지금 다니는 재활 병동은 고연차가 없는 상황이며 저연차들이 고연차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들끼리만 친하게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재활 분야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 보니 다른 병원의 재활 병동들은 보통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