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단해요

퇴근하면 너무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늘 피로에 짓눌려 있어요

공부할것도 산더미인데 뭘 할려고 해도 체력이 안돼서 능률이 안올라요ㅠㅠ
학교생활은 힘들었어도 나름 재밌었는데

막상 병동에 들어오니 환경이 저랑 안맞는 것같아 더 마음이 혼란하네요
그래도 간호대다니면서 들인 시간과 돈, 노력이 아까워서 
간호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임상 말고 연구나 교육 방향으로 가면 조금 더 잘 맞을까 고민 중이에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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