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어가는 어르신 돌본 간호학과 여학생… “수업시간 배운대로 했을 뿐”

의식 잃어가는 어르신 돌본 간호학과 여학생… “수업시간 배운대로 했을 뿐”

[2026년 4월 26일]

의식 잃어가는 어르신 돌본 간호학과 여학생… “수업시간 배운대로 했을 뿐”

‘백의의 천사’를 꿈꾸는 고교 3학년 여학생이 어지럼증을 소호하는 응급 상황에 처한 시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차분하게 도와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민효양(19)은 22일 오후 6시께 학교 친구들과 졸업사진을 촬영한 뒤 지하철 4호선 안산선 중앙역 인근 승강장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60대 어르신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박양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어르신을 부축하고 편히 눕힐 수 있는 버스 승강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친구에게 자신의 휴대폰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한 뒤 어르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먼저 의식이 여부를 살핀 뒤 어르신이 호흡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상의 단추를 풀어 드리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기저질환이 있는지 등을 파악했다”며 “어르신이 평소 고혈압이 있고 감기 증상이 있는지 등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의식 확인 절차 및 경련 시 대처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4265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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