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스마트 병상 시스템 도입 임박… ‘빅5’ 첫 사례

“막바지 행정 절차 진행 중”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

환자 안전·업무 효율 ‘혁신’

 

[2026년 3월 11일]

 

서울아산병원, 스마트 병상 시스템 도입 임박… ‘빅5’ 첫 사례

 

서울아산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수도권 ‘빅5’ 병원 중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는 첫 사례로 국내 ‘스마트병원’ 전환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11일 업계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이 씨어스테크놀로지 입원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을 위해 막바지 조율 중이다. 사실상 도입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정통한 관계자는 “서울아산병원이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최종 사인만 남겨둔 임박한 상황인 것으로 안다”며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이 도입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732병상을 보유, 국내 단일 병원 기준 최대 규모 상급종합병원이다. 연간 외래 환자 수가 300만 명을 상회한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 심전도, 산소포화도,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 수집해 의료진에게 전달한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알람을 보내 응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동안 병원은 의료진이 직접 병실을 방문해 수기로 기록하거나 유선 장비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를 자동화해 육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한 상태 변화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공백 없는 환자 관리가 가능하며 의료진은 반복적인 측정 업무에서 벗어나 고위험군 케어 등 전문적인 의료 활동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3/11/20260311029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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