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임종까지 돌본다…가정형 호스피스 지원 강화

복지부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사·간호사 방문료 두 배 늘려 여건 개선

"가정에서 생의 마지막까지 돌봄 제공"

[2026년 1월 29일]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정부가 생애 말기 임종 환자가 가정 내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개선안’을 보고했다.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 또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통증과 증상 완화를 포함해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 영역에 대한 평가와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대상 질환은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만성 호흡부전 등이다.

이 가운데 가정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전문병원의 호스피스팀이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현재 40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9월 기준 총 2042명의 환자가 이용하고 있다.

정부는 호스피스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에 맞춰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를 인상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병원 소속 의사가 환자를 가정 방문할 때 지급되는 의사 방문료(초회)는 17만 7080원에서 34만 6030원으로 약 2배 인상된다. 간호사 방문료 역시 11만 8800원에서 24만 2410원으로 약 2배 늘어난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2545666453226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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