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교대제 개선했더니…"30대 이·퇴직률 25% 감소"

보사연 보고서, 고용보험DB 통해 분석

교대제 시범사업 결과 이·퇴직률 10%↓

20·30대, 경력 6년 미만 간호사 영향 커

"의료 질 향상 기대…본사업 전환해야"

[2026년 1월 9일]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정부가 불규칙한 간호사 교대근무를 개선하기 위해 인건비와 인력을 지원했더니 30대 간호사 이·퇴직률이 25%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제45권 제4호에 실린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이 간호사 이·퇴직률에 미친 영향: 고용보험DB를 중심으로(구자현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보고서를 보면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의 성과가 이처럼 나타났다.

2020년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기준 우리나라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의 평균 이·퇴직률은 19.7%로 매우 높은 편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4년에 불과하다.

특히 20대 신규간호사의 경우 입사 후 2년 내 이·퇴직률이 평균 30.9%에 달할 정도로 초기 경력 간호사에게서 퇴직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직의 주요 원인으로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과중한 업무가 지적되면서, 정부는 2022년 4월부터 병동당 대체 간호사 인건비와 교육전담 인력을 지원해 규칙적 근무체계를 유도하는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작년 8월까지 제1차 시범사업이 완료됐으며, 이후 9월부터는 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2차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08_0003470243]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