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진화·부상자 구조한 용감한 간호사

추석연휴 예비시댁 다녀오다 사고 목격…경찰, 감사장 전달

[2025년 10월 20일]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전복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직접 진화하고 부상자 구조에 나선 '용감한 간호사'에 대해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20일 고양시 일산 차병원 소속의 간호사 박채원(27·여) 씨를 시민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로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앞서 추석 연휴였던 지난 5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분기점(JCT) 부근에서 SM3 차량이 진로 변경 차량을 피하려다가 갓길의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하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사고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던 박씨는 즉시 차를 세우고 차 안에 있는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다.

불을 모두 끈 뒤에는 사고 차량 운전자 A씨를 차에서 끄집어내 구조한 뒤 맥박과 호흡을 체크하는 등 상태를 확인하며 119 구급대가 올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진화 및 구조 작업은 박씨의 예비 신랑과 인근에 있던 레커차 기사 2명 등도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의 침착한 대응으로 인해 이번 사고는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하 생략.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클릭!)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010940006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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