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간호사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서울 자대 없음(서자무)
답변수 156채택률 1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이제 신규라는 말을 듣는 시기는 지났는데 저는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년 차 때는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질문하는 것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연차가 조금 쌓이니까 이제 이것도 모르냐고 생각할까봐 오히려 질문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가끔 처음 보는 상황이 생기면 머리가 하얘지고 선배한테 확인하고 나서야 마음이 놓여요.
후배도 들어오기 시작해서 제가 알려줘야 하는 상황까지 생기니까 더 부담됩니다. 저는 아직 배울 게 많은데 누군가에게 알려줘도 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요.
2~3년 차에도 이렇게 본인의 부족함이 크게 보이는 시기가 있나요? 어느 정도 연차가 되어야 업무에 자신감이 생기는 건지... 아니면 간호사는 계속 모르는 걸 확인하면서 일하는 직업이라고 받아들이는 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