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면 여성병동 계속하는 게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서 여성병원 근무 6개월 차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호주 간호사를 목표로 준비 중인데, 호주에서도 임신·출산 관련 파트 수요가 많은 편인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저출산이라 앞으로 전망이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호주를 생각하면 여성(산모) 파트를 계속 경력 쌓는 게 좋을지, 아니면 에이지드 케어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실제로 근무 중이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1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20채택률 14%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우선, 호주 내에서는 임신, 출산, 산후 케어의 상당 부분을 간호사가 아닌 조산사(Midwife)가 독립적으로 담당하고 있어요. 임신을 한 경우에 임산부에게 담당 조산사가 배정되고 그 조산사가 출산 후 케어까지 도움을 주는 방식이거든요! 물론 조산사가 되려면 추가적인 절차와 경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여전히 수요는 많은 편이에요. 
    
    장기적으로 호주 간호사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면 저는 먼저 현재 근무 하는 병원에서 1-2년 경력을 단단하게 쌓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어떤 파트든 짧은 경력보단 단단한 경력이 취업 시에 도움이 되니깐요. 더불어 호주의 에이지드 케어 시스템은 한국과는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베드사이드 임상 역량은 호주 취업 시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추가 질문있으시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