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문제로 이직 고려

연고지 때문이기도 하고 개인 사정으로 이직 해야하는데 지금 직장에서 5년차 입니다. 이직하기가 두렵기도 하고 잘 안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댓글3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20채택률 13%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저도 5년차 즈음에 퇴사를 했었는데요, 막상 퇴사를 하고 나니 불안한 마음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치만 그때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면서 오히려 제 자신을 더 믿을 수 있었고 넓어지는 제 세상에 설레기까지 했어요! 
    무엇보다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5년이라는 경력이 꽤나 큰 힘이 된다는거에요. 5년 경력이 있다면 어디를 가서도 적응이 수월하고 이직 시에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임상경력 1-3년이라는 조건을 다 뛰어넘기 때문에 걸림돌이 없어요. 
    이직을 해야하는 것과 하고싶어서 하는 것과는 또 준비하는 마음에서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선생님께서 가진 무기를 믿으시고 당당하게 지원하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불안할 때 일수록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거 아시죠?ㅎㅎ 임상에서 5년 버틴건 진짜 천하무적이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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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58채택률 15%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5년차 정도면 업무에 완전히 적응해서 한참 날라다닐 때인데 이직해서 새로운 환경에 다시 적응하려니 두려운 마음이 크실 것 같아요. 
    잘 안 될까봐 걱정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선생님들처럼 스펙업을 위해 일부러 이직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직이 원치 않게 필요한 경우라면 당장 두렵고 걱정될지 몰라도 어서 이직 준비를 서둘러서 해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걱정스런 마음은 이해되지만 충분히 실력있고 경력도 있는 분이시니 경험을 잘 살려서 선생님의 역량을 어필하신다면 이직도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 NEnurse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서울 자대 없음(서자무)
    답변수 8채택률 38%간호학과 진로, 간호사 생활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마취과 4년 차에 더 큰 병원에서의 경험을 쌓고 싶어서 신규로 이직했던 경험이 있어요.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 때문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들이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직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면 '경력직 신규'라는 시선 때문에 스스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저도 그런 부담이 있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지금 직장에서 5년 동안 꾸준히 근무하셨다는 것 자체가 큰 강점입니다. 한 곳에서 오래 근무했다는 것은 성실함과 적응력, 책임감을 보여주는 경험이기 때문에 새로운 병원에서도 충분히 잘해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현재 직장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병원들을 천천히 알아보고 지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준비할 수 있어서 부담도 조금 덜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질 거에요! 이직은 누구에게나 두렵지만, 선생님께서 5년 동안 쌓아오신 경험은 분명 새로운 시작에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