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간호사 연봉 협상해보신 분 계신가요?

감염관리 간호사 채용을 알아보고 있는데 연봉 협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최대 5,000만 원 정도로 정해져 있다면 기본 연봉은 그대로 두고 인센티브나 직무수당 같은 형태로 추가 협의가 가능한 경우도 있을까요?

 

실제로 입사 전에 연봉이나 수당을 협의해보신 분 계시면 어느 정도까지 조율이 가능한지 경험담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1
  • 포포보
    보건직 공무원
    보건직 공무원지방 자대 없음(지자무)
    답변수 49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포포보입니다.
    
    감염관리간호사는 대부분 입사 후 감염관리 담당자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비도 적지 않아 병원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호사 보수교육비도 지원 가능한지 함께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감염관리 경력이 없는 신규라면 입사 시 연봉을 크게 올려받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감염관리 전담인력은 1년 이상 경력이 되어야 관련 수가 산정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어, 병원 입장에서도 처음부터 높은 처우를 제시하는 데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사 시 연봉을 무리하게 높게 협상하기보다는 교육 이수 후 3~6개월 정도 근무한 뒤 연봉을 재협상할 수 있는지를 먼저 이야기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 입장에서도 교육비를 지원한 만큼 오래 근무할 사람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지원자 입장에서도 교육을 마치고 실무 역량을 보여준 이후라 협상하기가 조금 더 수월합니다.
    
    만약 병원에서 이런 부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 이후에는 직무수당이나 인센티브, 연봉 인상 가능 여부까지 함께 협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봉을 이야기할 때는 세전 연봉 기준인지, 실수령액(세후) 기준으로 생각하는지도 미리 정리해 두시면 협의 과정에서 혼선이 적습니다.
    
    입사 전에 교육비 지원 여부, 향후 연봉 재협상 가능 여부를 확인 후 타협 후에 연봉 재엽상 시,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