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두고싶을때마다 참고 3년이나 버텼습니다. 3년 경력이면 이직할때도 조금 더 괜찮은 병원이나 원하는 분야로 옮기기 수월할 수 있을까요?
댓글5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369채택률 1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3년이면 공무원이나 다른 기관, 기업, 보건 관련 분야에 이직할 때도 임상 경력이 인정되는 기준이라 충분한 경력이에요.
3년 채우고 나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힘들어서 그만뒀다"는 느낌보다 "다음 목표가 있어서 이직했다"는 방향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그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보니 많이 지쳐 계신것 같습니다 ㅠㅠ
"3년만 채우자.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내기보다는, "이제 다시 임상에 올 일은 없으니 여기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지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임상 경력은 이력서에 적는 "3년"이라는 숫자보다는 그 안에서 배운 경험이 훨씬 큰 자산이 되더라고요.
환자를 보는 눈, 응급상황 대처, 의사소통, 우선순위 판단 같은 것들은 나중에 어떤 분야로 가더라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남은 기간 동안 너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4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그만두고 싶은 순간들을 참고 3년까지 오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3년쯤 되면 업무도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편해져서 그냥 이대로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 시점에 새로운 도전을 생각하고 계신 게 멋진 것 같아요.
저도 3년 차쯤 다른 부서로 파견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익숙했던 환경에서 잠깐 벗어나니까 리프레시도 되고 제가 몰랐던 업무를 배우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3년의 임상 경력은 이직 시에도 당연히 유용하게 쓰일 뿐더러 간호사로 일하면서 쌓은 환자를 보는 눈이나 업무 대처 능력, 조직생활 경험은 단순히 이력서에 적히는 ‘3년’보다 훨씬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이제는 버티기 위한 커리어보다는 지금까지 쌓은 내공을 가지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한 번 움직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44채택률 15%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버텨서 3년까지 오셨네요! 탈임상이든 타병원 이직이든 보통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제 연차에 있어서는 우대 사항을 충족한 상태입니다. 원하시는 다음 목표가 있다면 당장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표가 없는데 경력 쌓았으니 퇴사하겠다는 건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근무 관련하여 스트레스가 심하고 견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직처를 찾기 전에 먼저 퇴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니까요!
응원합니다.
널대리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85채택률 17%빅 5 병원 취업,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널대리입니다!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참고 3년이나 버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3년 정도의 임상 경력이 있다면 어느 병원으로 이직하시더라도 충분히 좋은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분야로 이직하신다면 경력 자체만으로도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다만 다음 목표가 어디인지에 따라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호직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시험 준비가 필요하고, 공기업이라면 우대 자격증 취득과 NCS 준비가 도움이 됩니다. 임상시험·제약 분야를 목표로 하신다면 관련 종사자 교육을 이수하거나 직무에 대한 이해를 쌓아두시면 좋습니다.
선생님처럼 기본적인 임상 경력이 3년 이상 있으시다면 병원 경력을 우대하는 제약회사의 학술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이직을 마음먹으셨다면 먼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정한 뒤, 그 목표에 맞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쌓아오신 3년의 경력은 앞으로의 커리어에서 분명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원하시는 분야로 좋은 이직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제 의견이 선생님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널스쀼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36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간호교육 전담간호사 널스쀼입니다.
요즘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 3년을 채우셨다니 대단하세요.
보통 간호사 이직 주기에서 1년, 3년, 5년 차가 분기점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주변을 보면 3년 차 때 이직을 시도해서
더 괜찮은 병원이나 본인이 원하던 분야로 점프업을 가장 많이 하더라고요.
채용 공고를 보더라도 기본적으로 임상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 자리가 꽤 많기 때문에 커리어 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히려 이 시기를 넘겨 5년 차 정도가 되면 업무나 환경에 살짝 안주하게 되면서 이직을 선뜻 결정하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지금 다른 부서나 병원으로 옮길 생각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채용 공고 알아보시고 지원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준비 잘하셔서 원하는 곳으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