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준비, 보통 혼자 진행하시나요?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면서 에이전시도 알아보고 있는데 대부분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으며 혼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정보만 믿고 준비하다 보니 방향이 맞는 건지 점점 불안해지네요. 주변에도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도 없습니다.

 

보통은 다들 에이전시 선택부터 서류, 시험, 취업까지 혼자 준비하시는 편인가요? 실제 준비해 보신 분들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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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탕간호사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서울 자대 없음(서자무)
    답변수 156채택률 1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우당탕탕간호사 입니다.
    
    선생님, 매일 퇴근하고 혼자 인터넷만 뒤적거리며 준비하시려니 진짜 막막하고 불안하시죠. 저도 미국 간호사 준비하면서 똑같이 맨땅에 헤딩하듯 알아보고 있어서 그 외롭고 답답한 심정 너무 잘 압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초반 서류 작업부터 엔클렉스취득, 그리고 에이전시 컨택까지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철저하게 혼자 준비하시는 게 맞습니다.
    
    엔클렉스 접수나 서류 처리 과정이 다 영어로 되어 있고 엄청 복잡해 보이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이 블로그나 유튜브에 캡처 화면까지 첨부해서 단계별로 너무 상세하게 정리를 잘해두셨어요. 그래서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서류 대행을 맡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도 퇴근하고 피곤한 눈 비벼가며 블로그 창 두세 개씩 띄워놓고 혼자 더듬더듬 다 따라 했거든요.
    
    다만, 에이전시를 선택하고 본격적인 취업 및 이민 수속 단계에 접어들면 그때부터는 정말 정보력 싸움이 됩니다. 이때 단순 포털 사이트 검색만 믿는 건 꽤 위험할 수 있어요. 워낙 에이전시 측에서 올리는 광고성 글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혼자 준비하시더라도 반드시 미국 간호사 전문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나 오픈 카카오톡 방 등)에 가입하셔서 실시간 정보를 얻으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그런 곳에 들어가서 며칠만 눈팅해 봐도 어느 에이전시가 요즘 수속이 빠르고 영주권 스폰에 문제가 없는지, 계약 조건에 독소 조항은 없는지 등 실제 수속 중이거나 현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가감 없는 찐 후기들을 싹 파악할 수 있거든요. 정보의 퀄리티 자체가 다릅니다.
    
    처음엔 다들 그렇게 외롭게 혼자 시작해서 커뮤니티로 연대하며 길을 찾아가니까, 나 혼자만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은 이제 훌훌 털어버리셔도 괜찮습니다.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만의 페이스대로 차근차근 잘 해내고 계신 거예요!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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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4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저는 서류와 시험까지는 혼자 준비했는데요, 5년 정도 전에 준비를 시작했던터라 지금처럼 정보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웠기 때문에 하실 수 있으면 지인이나 사설 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때는 블로그에 가장 정보가 많을 때라 블로그 하나하나 보면서 서류도 보내고 문의할 것이 있으면 시차 맞추어서 현지 기관에 전화해서 문의하고 하느라고 답답한 일이 많았거든요.
    
    요즘 여러 업체에서 서류부터 도와주는 곳도 있고, 줌으로 설명회도 많이 하더라고요. 오프라인 설명회도 자주 있는 편이니 신청해서 들어보시고 필요하면 도움 받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가장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는 전문 기관을 통해 상담이라도 받으시면 편할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