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뉴스에서 비자가 잘 안나오고 이민자에 대한 것도 부정적으로 나오던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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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해외대학
답변수 23채택률 17%간호사 생활, 해외취업(NCLEX 등) 전문
안녕하세요, 미국 중환자실에서 5년째 근무 중인 간호사이자 멘토 티나입니다.
우선 NCLEX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는 단계라 여러 가지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취업 시장은 지역이나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예전보다 취업이 조금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는 저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근무하는 병원처럼 규모가 큰 병원은 꾸준히 채용을 하고 있어서, 병원과 지역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느껴요.
근무 환경도 병원과 유닛마다 정말 다르지만, 저는 현재 흉부외과 중환자실에서 매우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간호사들을 정말 존중해 준다는 것이에요. 모르는 것이 있어도 비판하기보다는 왜 그런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의사 선생님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가며 가르쳐 주셨던 적도 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장난도 치고 병원 밖에서 만나서 사교도 하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중환자실 문화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유닛은 서로 도와주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 있어서 혼자 버틴다는 느낌보다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간호사의 성장을 정말 많이 지원해 줍니다. 교육 프로그램, 학비 지원,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복지가 있고, 역할이 늘어나면 급여를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잘 마련되어 있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급여는 미국도 주(State), 병원, 경력, 근무 형태에 따라 차이가 정말 크기 때문에 한 가지 금액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비자에 대해서는 저도 "예전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는 시기에 따라 상황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좋아질 때까지 기다려야지"하기보다는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간호사는 분명 쉽지 않은 길이지만, 저에게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선택이었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8채택률 2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저도 현재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라 아주 조심스럽지만, 제가 준비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릴게요.
우선 저도 NCLEX는 합격했고 현재 비자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예요.
요즘 부정적인 뉴스가 많이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문호 개방 속도가 예전보다 느려졌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예전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분위기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대기 기간이 길어졌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원하는 지역으로 가는 것도 예전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국 내에서도 의료진 부족이 심한 지역 위주로 해외 간호사를 채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대도시나 특정 지역은 경쟁이 더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 간호사의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지금도 꾸준히 준비해서 출국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저 역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길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라 더 응원하게 되네요. 같이 차근차근 준비해봐요!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197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입니다!
미국 간호사로 준비하고 계시다니 정말 응원합니다. 😊
저도 미국 간호사 관련 소식을 꾸준히 찾아보긴 하지만, 현지에서 직접 근무한 경험은 없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예전처럼 무조건 쉽게 갈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자 심사가 이전보다 조금 더 까다로워졌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다만 이는 불법 체류나 학생비자 남용 등을 관리하는 방향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NCLEX를 합격하고 병원 스폰서를 통해 합법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간호사들은 여전히 취업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연봉은 지역과 병원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전반적으로는 한국보다 간호사의 업무가 더 세분화되어 있고 처우나 연봉도 좋은 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물론 그만큼 언어와 책임감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습니다.
이미 NCLEX까지 합격하셨다면 정말 큰 관문은 넘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최근 뉴스만 보고 불안해하시기보다는, 스폰 병원과 비자 절차를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