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369채택률 1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여러 부서에서 실습을 해보면서 생각보다 저와 잘 맞는 곳과 힘든 곳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 고민입니다.
어떤 부서에서는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환자분들과 대화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업무 분위기나 환자 특성 때문에 실습 기간 내내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 후 부서 희망을 작성할 때 실습에서 힘들었던 곳은 아예 제외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으로 실습하는 것과 간호사로 직접 일하는 것은 많이 다를 것 같고,
당시 만났던 선생님이나 병동 분위기의 영향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실습 경험만으로 저와 맞지 않는 부서라고 판단하면 나중에 괜찮은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습할 때 별로였던 부서에 실제로 배치받고 생각이 달라진 경우도 있을까요? 부서를 선택할 때 실습 당시의 느낌을 어느 정도까지 믿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부서를 판단할 때 업무 성향이나 환자군 등 어떤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