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인데 지금부터 빅3 준비 가능할까요?

지자무 3학년이고 빅3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뭘 더 준비해야 할지 고민돼서 글 올려봅니다ㅠㅠ

 

현재 학점은 4.16이고 102명 중 1등, 토익은 940점입니다. BLS는 조만간 취득할 예정이고, 그 외에는 해외봉사 1회랑 봉사시간 40시간 정도가 전부예요.

 

학점이랑 토익은 계속 유지해보려고 하는데 대외활동이나 다른 스펙이 거의 없어서 이대로 괜찮은 건지 걱정되네요.

 

이제 3학년이라 시간이 아주 많은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이것저것 하기보다는 취업에 도움 되는 걸 준비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어떤 걸 해두는 게 좋을까요?

 

지자무여도 이 정도 성적이면 빅3 도전해볼 만한지 현실적인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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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58채택률 17%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지암입니다.
    
    우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 백분율도 너무 좋고 토익도 930정도 이상이면 졸업해도 좋을 성적인 것 같아요. 
    봉사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특별히 선생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거나, 봉사 활동을 통해 다른 활동으로 이어지는 등의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졸업 요건만 갖출 정도로 끝내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 3학년이라고 하시니 취준시기까지 학점/토익 만료되지 않도록 준비해두세요. 
    
    이외에는 실습하시면서 적극적으로 환자와 라포를 쌓으시고, 학생 간호사로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언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해보세요. 결국 취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경험을 했고 그것을 통해 어떤 역량을 보여줄 것인가 인데, 글감을 뽑아내기 좋은 게 실습이니까요. 실습일지 같은 거 꼼꼼하게 작성하시고, 본인이 느낀 감정도 자세히 기록해보세요. 
    
    또 일 잘하는 간호사들이 환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등을 잘 살펴보시고, 환자와 라포를 쌓거나 교육 등을 할 때 따라해보세요. 환자에게 실제로 무언가를 해보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대외활동도 가능하다면 한 두개 정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결국 그 활동 속에서 내가 어떤 것을 주도적으로 했고 무엇을 느꼈는지, 거기서 나타난 역량 등을 간호사로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해요. 굳이 의료 관련이 아니더라도 사람들과 협력하고 과제를 달성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지금 하시는 것처럼 차근차근 하시면 충분히 취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도교수님과 상담하시면서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빅3에 얼마나 취업하셨는지도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