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다니면서 체력 관리

시험 기간이나 실습이 겹치면 잠도 부족하고 식사도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피곤하고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

 

현직 선생님께서는 대학생 때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생각해 보면 꼭 지켰으면 좋았을 생활 습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댓글2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10채택률 14%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시험 기간에 실습까지 겹치면 수면 패턴도 깨지고 식사도 거르기 십상이라 몸도 마음도 금방 축나죠ㅠㅠ 매번 피곤하고 감기까지 달고 사신다니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이 아프네요.
    
    간호학과는 정말 '체력전'이에요! 몸에 기본적인 체력이 남아있어야 버겁고 힘든 순간에도 멘탈을 단단하게 붙잡을 수 있거든요.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가 대학생 때 체력을 지키기 위해 썼던 소소한 방법과 습관들을 공유해 드릴게요!
    
    시험과 실습이 겹치면 식습관이 엉망이 되기 쉽지만, 저는 식사 시간만큼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기숙사에 살았기 때문에 못해도 하루 두 끼는 꼭 챙겨 먹었답니다! 너무 바빠서 제대로 된 식사가 힘들다면 간식이나 야채주스 등으로라도 꼭 끼니를 채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염을 달고 살았어요...그러니 선생님께선 제발 건강 해치지 않게 잘 챙기셨으면 좋겠씁니다ㅠㅠ
    
    밤새 공부하거나 실습 준비로 너무 피곤한 날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잠깐이라도 푹 낮잠을 자면서 부족한 수면을 보충해 주었어요. 단 10~20분의 짧은 낮잠도 남은 하루를 버티는 큰 에너지원이 되어주거든요!
    
    그리고 매일 꾸준히 하지는 못하더라도, 틈틈이 요가를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리프레시 겸 체력을 관리했어요. 거창한 운동이 힘들다면 가볍게 걷거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환기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린답니다. 중요한건 본인을 위한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는것!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선생님만의 페이스대로 차근차근 나아가신다면 꼭 선생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져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의 건강한 대학 생활 응원할게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 dreami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저도 아직 8개월밖에 안 된 신규간호사이지만 정말 일하면서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 대학생 때도 꼭 밥 먹고 30분 정도는 나와서 산책하려는 습관을 들였고, 시간이 조금 남으면 헬스장이나 PT를 받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날그날 배운 걸 복습하고, 틈내서 운동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이건 너무 이상적인 생활이고 ㅎㅎ 밥 먹고 30분 산책하기부터 차근차근 습관을 들여보세요 ! 실습하거나 나갔다 오시면 무조건 샤워하고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는 작은 습관들을 하다 보면 하루가 뿌듯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