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공부시간보다 순 공부 집중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도 아무래도 친구들보다 독서실을 먼저 떠나기는 어렵죠 ㅠㅠ 시험 직전에는 12시간도 했었고 하루에 평균 2-3시간은 한 것 같아요..!
저는 최대한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그때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넣는 방법으로 공부량을 줄이려고 했어요. 기숙사 독서실도 애용했구요! 좋아하는 과목은 전공서적에 형광펜 치며 n회독했고 그냥 그런 과목들은 문제집 여러 출판사 사서 문제 은행처럼 풀었습니다. 넘 공부하기 싫으면 문제집에서 오늘 풀 분량만 찢어서 스테이플러로 묶고 그거 가지고 카페 갔습니다. 오늘은 이것만 하자 ~ 하구요! 이 방법은 제가 간호사 된 후에도 쓴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저와는 잘 맞았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10채택률 14%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주변 친구들의 공부 시간이나 공부량을 보면서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가 불안하고 조급해지는 마음, 정말 너무나도 잘 이해해요ㅠㅠ 아무리 '시간보다 집중도가 중요하다'고 마음을 다잡으려 해도, 눈앞에 보이는 남들의 모습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흔들리는 건...어쩌면 당연한걸지도 몰라요ㅠㅠ저도 그랬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 기간에 한꺼번에 벼락치기로 몰아서 공부하기보다는,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그날 복습하는 루틴을 꾸준히 가져가려고 노력했어요. 이렇게 평소에 조금씩 내용을 쌓아두면 막상 시험 기간이 다가왔을 때 스트레스도 훨씬 덜 받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는 일도 적어지거든요!
시험 기간에는 학과 수업이 다 끝나고 저녁을 먹은 뒤, 약간의 휴식 시간을 먼저 가졌어요. 그러고 나서 취침 전까지 보통 3시간 정도씩 집중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서도 이미 느끼셨겠지만, 단순히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가 다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 시간을 꼭 함께 챙겨주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사실 저 역시 남들과 비교하며 과하게 오버페이스를 했던 적이 많았는데, 결국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다른 사람의 공부 시간이나 속도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편안한 페이스로 나만의 루틴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페이스에 맞춰 달리다 보면 금방 지쳐버리지만, 나만의 속도를 지켜나가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널스쀼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36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간호교육 전담간호사 널스쀼입니다.
공부할 때 몇 시간 앉아있었느냐, 얼마나 집중했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공부할지' 정하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시험까지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시험에 안 나올 것 같은 지엽적인 부분까지 잡고 있으면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머리에 금방 과부하가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강조하거나 짚어준 핵심 내용부터 완벽하게 공부하고,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빠르게 회독하면서
세세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방식을 썼어요. 그리고 암기할 때 그냥 눈으로만 읽는 건 머리에 잘 안 남아서,
직접 손으로 써보거나 진짜 안 외워지는 중요 개념은 셀프 빈칸 문제를 만들어서 테스트하듯 외웠습니다.
특히 '4가지, 7가지' 같은 단답형이나 종류를 외워야 할 때는 나만의 앞 글자 따기나 유치한 말장난으로 외웠는데요.
예를 들어 네뷸라이저 약물 종류(벤톨린, 풀미코트, 아트로벤트, 보스민)를 외울 때
"보아풀벤"-가수 보아가 풀옵션 벤츠를 타고 호흡기내과에 갔다" 같은 식으로 연상 기법을 만들면 시험 볼 때 훨씬 쉽게 떠올랐습니다.
시험 기간 생활 루틴은 무조건 12시 전에는 자는 편이었어요.
밤 12시가 넘어가면 어차피 졸려서 머리에도 잘 안 들어오고 몸만 피곤해지거든요. 차라리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1시간 집중해 공부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공부할 때는 2시간 집중하고 10분은 무조건 쉬어줬는데,
쉬는 시간만큼은 핸드폰을 보기보다 눈을 붙이거나 멍하게 뇌를 쉬게 해줬어요.
그리고 안 외워지는 부분이나 정말 핵심적인 내용만 모아서 '시험 직전 5분 동안 빠르게 볼 요약본'을 만들어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시험 루틴 중 하나는, 시험 하나가 끝나면 다음 과목을 위해 이전 과목 내용은 미련 없이 머릿속에서 비워내는 거였어요.
남들과 공부 시간 비교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의 답변은 참고만 하시고 나만의 공부루틴을 만들어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369채택률 1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입니다. 😊
친구들이 몇 시간 공부했는지 들으면 괜히 조급해질 때가 있죠. 그런데 공부 시간보다 중요한 건 내가 집중해서 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저는 시험기간에 무조건 오래 앉아있기보다는, 그날 해야 할 양을 정해두고 하려고 했어요.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모든 내용을 다 보려고 하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간호학은 범위가 많아서 저는 처음부터 전부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중요한 키워드를 먼저 잡고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확인하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남들이 몇 시간 공부했는지보다 내가 정한 양을 꾸준히 해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44채택률 15%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정말 열심히 했던 시기에는 하루에 10~13시간 까지도 했던 것 같아요. 이때는 기숙사 룸메이트랑 거의 경쟁하듯이 공부했었어서 눈 뜨자마자 공부하고 좀 미쳐있던 시기였던데다가, 또 코로나 특수로 녹화 강의 등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외에 평범하게 학교 수업듣고 했을 때는 시험기간 4~5시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모든 내용을 제 필기로 다 한번은 정리해야 머리에 들어오는 타입이라 시험기간에 바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자료를 정리해두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작업을 빨리 해두면 복습도 되고 시험기간에는 정리된 자료로 암기만 하면 되니까요.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시험범위를 각각 정리하고 남은 시간을 계산해서 n회독 하려면 하루에 얼만큼씩 공부해야하는지 계산했어요. 그걸 달력에 체크리스트로 정리해놓고 퀘스트 깨듯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공부방법은 각자에게 잘맞는 방법이 따로 있고, 공부 시간도 누군가는 비효율적이지만 시간을 많이 들이고 품을 많이 들여야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간단하게 피피티만 봐도 되는 친구가 있잖아요. 시행착오가 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 보면서 조급해지는 마음도 굳이 다스리려하지 않고 본인의 자극으로 삼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저보다 먼저 공부 시작하는 친구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공부했던터라 계속 비교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너무 비교하면서 자책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정도를 조절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