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었던 적 있으셨나요?

학과 특성상 같은 친구들과 수업, 시험, 실습까지 계속 함께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생각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은 오해가 생겨도 계속 얼굴을 봐야 해서 더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저도 한두명 신경쓰이는 동기들이 생겼는데 앞으로 계속 얼굴봐야하니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서로 불편해하는게 느껴집니당...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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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44채택률 15%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해라면 이야기해서 푸는 것이 좋고 이외에 그냥 성격이 안 맞아서 서로 불편해서 멀어졌다거나 하는 경우라면 그냥 그대로 두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4년 내내 얼굴 마주쳐야 하고, 실습도 같이 하게 될 수 있지만 그냥 더 친해지지 않고 수업/과제만 하는 사이로도 남을 수 있으니까요. 
    
    간호학과는 인원수도 많으니까 잘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셔도 됩니다! 모두와 잘 지내려는 게 오히려 너무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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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4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타과와의 교류가 적다보니 아무래도 우리들끼리 신경쓰이는 일이 많죠. 오해 때문에 어색한 것이라면 오해를 푸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의견 차이나 성격이 안 맞는 것이라면 그런 친구들까지 전부 다 챙기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바쁜 간호학과 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서서히 멀어지는 친구들이 꼭 생기는 것 같아요. 아쉽지만 모두와 가까이 지낼 수는 없으니 친한 친구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10채택률 14%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간호학과는 수업부터 시험, 실습까지 온종일 같은 동기들과 붙어 다니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유독 크게 느껴지죠ㅠㅠ 작은 오해 하나만 생겨도 매일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계속 얼굴을 마주쳐야 하니, 서로 불편해하는 공기가 얼마나 신경 쓰이고 답답하실지 너무나 잘 이해돼요.
    
    친구들의 성향이나 본인의 성향에 따라 풀어가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써서 먼저 마음을 전달하곤 했어요. 그러고 나서 상대 친구도 마음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어 서로 쌓인 오해를 풀었답니다.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칫 트러블이 더 생기거나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해 보면, 단순한 오해로 인한 문제라면 지혜롭게 해결될 것이고, 만약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틀어진 거라면 서로를 확인하고 깔끔하게 거리를 두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만약 성향 차이로 인한 것이라면, 억지로 관계를 복구하려 애쓰기보다는 조금 거리를 두고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생각해보면 인간관계라는 게 한번 맺은 인연이라고 해서 꼭 끝까지 이끌어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어차피 자연스럽게 각자의 관심사나 가치관, 삶의 속도에 따라 이어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지기도 하니까요!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환경이라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지만, 너무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시고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식을 차근차근 선택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369채택률 1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입니다. 😊
    간호학과는 같은 친구들과 계속 함께하다 보니 한 번 어색해지면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일부러 피하거나 더 멀어지려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다 보면 다시 편해지는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만약 끝까지 안 풀리더라도 너무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요.
    나와 잘 맞는 친구는 또 생기더라고요. 대학 동기가 많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고, 병원에 입사하면 또 새로운 동기와 선배들을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됩니다.
    너무 한 사람, 한 관계에만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