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대 생각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밤낮이 바뀌는 생활입니다.
주변에서는 나이트는 몇 년이 지나도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 걱정이돼요..
나이트 근무에 적응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셨나요?
수면 패턴이나 컨디션 관리 팁도 함께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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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 생각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밤낮이 바뀌는 생활입니다.
주변에서는 나이트는 몇 년이 지나도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 걱정이돼요..
나이트 근무에 적응하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셨나요?
수면 패턴이나 컨디션 관리 팁도 함께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간호교육 전담간호사 널스쀼입니다. 3교대, 특히 나이트 근무는 몇 년이 지나도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오히려 잘 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더 힘들어진다고 이제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미리부터 겁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학생 때 공부할 때나 여행 가서도 밤 12시만 되면 무조건 졸려서 자야 했던 친구들도 막상 임상 나오면 다 적응해서 나이트 잘만 해내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밤에 환자들이 자니까 낮보다 일하기가 편해서 나이트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했어요. 결국 핵심은 나이트 근무 시간 그 자체보다 '퇴근 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수면 패턴을 잡느냐'에 있습니다. 저는 보통 나이트 전후로 수면 루틴을 이렇게 가져갔어요. ex) 2 나이트 / 27일 데이, 28일 나이트, 29일 나이트 30일 오프 - 27일 데이끝나고 낮잠 자지말고 11시에 일찍자기 - 28일 8시쯤 일어나서 일상생활하다 3시쯤 자서 7시에 일어나서(최소 4시간) 밥먹고 출근준비하고 가기 - 29일 나이트 끝나고 바로 자기. 5시쯤 일어나서 뒹굴뒹글 드라마보다 밥먹고 출근 - 30일 나이트 끝나고 바로 자고 3시쯤 일어나기 ->일상생활 하다가 12시에 자기. 이후 데이나 이브닝 패턴에 맞추기. 만약 3나이트라면 피로가 누적되어있어 마지막 나이트 후 5시까지는 잡니다. 팁을 몇 가지 더 드리자면, 나이트와 나이트 사이에는 약속을 잡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 사이에 사람 만나고 활동하면 컨디션이 완전히 깨져버리거든요. 그리고 체력을 위해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지만, 나이트 근무 당일에 무리해서 하기보다는 오프 날을 활용해 주 2회 정도 가볍게 해주는 걸 추천해 드려요. 처음에는 본인만의 루틴을 찾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다 보면 몸에 맞는 수면 패턴이 잡힐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