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준비하는 4학년입니다.
방학때 너무 놀고있는거같아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는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국시 공부를 미리하면좋을거같은데 방학때 뭐하면좋을까요?
어떤과목을 미리 공부하면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전과목을 천천히읽어보는게 나을까요?
방학때뭐하면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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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준비하는 4학년입니다.
방학때 너무 놀고있는거같아서 뭐라도 해야될거같다는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국시 공부를 미리하면좋을거같은데 방학때 뭐하면좋을까요?
어떤과목을 미리 공부하면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전과목을 천천히읽어보는게 나을까요?
방학때뭐하면좋을지 알려주세요!
먼저 방학에 국시 준비를 고민하시는 걸 보니 취업 준비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셨나 보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원하는 병원이 하반기 채용이라 여름방학 때 한창 취업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ㅠㅠ 이렇게 여름방학 때부터 국가고시를 미리 준비해 두면, 나중에 시험 직전에 시간에 쫓겨 초조해하지 않고 비교적 여유롭게 페이스를 유지하실 수 있을 거예요. 국시에서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맞았던 경험을 살려, 방학 때 지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적어봤어요. ▶ 우선 모든 과목을 깊게 파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려는 계획은 내려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접근하면 방학 안에 끝내지도 못할뿐더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본격적인 시험 기간이 오기도 전에 지쳐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방학 때는 '전 과목을 한 바퀴 돌리며 전체적인 감을 잡는다'는 것에 목표를 두세요. 이미 학교에서 4년 동안 배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굳이 방대한 이론 책부터 펼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장 루틴은 이렇습니다. 1 .먼저 과목별로 기출문제집을 사서 일단 문제를 풉니다. 2. 그리고 '내가 푼 문제에 나온 이론 부분만큼은 해설지를 보며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이렇게 문제 풀이를 통해 내가 모르는 구멍을 먼저 찾고, 틀린 부분의 이론만 찾아 역으로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이 시간을 가장 많이 아끼면서도 효율적으로 머리에 남기는 방법입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염두에 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최근 국시 문제들은 단순 암기보다 상황을 꼬아서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 동안 문제를 풀며 겉핥기식으로라도 한 바퀴를 돌렸다면, 그다음 회독을 할 때는 틀렸던 핵심 개념 위주로 이론을 한번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 실전에서 응용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방학은 말 그대로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해요~~ 처음부터 무리해서 밤새워 공부하기보다는, 하루에 정해둔 분량을 정해두고 '국시 감각 유지하기'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이 정도만 베이스를 깔아두셔도 개학했을 때 남들보다 훨씬 여유로운 마음으로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4년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남은 국가고시도 응원합니다:)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