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면접 준비

AI 역량검사에서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합격이라는 말에 이제서야 면접 준비를 시작합니다 ..

약 3주 정도 남은 면접 날짜까지 최대한 초록이도 보고 분서 면접 절차 중 하나인 약물 문제도 많이 풀어보려고 하고는 있는데 다른 빅파이브도 같이 준비하면서 이미 면접 준비를 다 끝내놓으신 분들이랑 제가 경쟁을 해야한다는게 많이 걱정이 되네요.

 

특히 다른 병원에 비해서 면접 절차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기도 해서 더 떨리는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어떤 마인드로 준비하는게 가장 도움이 될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2
  • 말하는 감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2채택률 50%빅 5 병원 취업, 빅 5 병원 근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서류와 ai 합격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분당서울대병원은 채용 과정에서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하여 자세히 알려진 부분이 없어서 준비가 어렵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우선
    1) 선생님의 학교 생활과 전반적인 삶에서 여러 질문에 답변이 될 수 있는 토픽을 몇가지 골라놓으면 편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여러 질문에 하나의 토픽으로 돌려가면서 답할 수 있더라구요~ 대신 그 토픽들을 좀 자세히 정리하고 그 안에서 배운점 등을 정리하면 좋은 것 같아요~
    2) 지금 어떨지 모르지만 저희는 다대다 면접이었어서 질문이 많지는 않았어요! 즉 짧은 시간과 선생님의 답변에서 빠르게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소개나 마지막 하고싶은 말 등이 오히려 기억에 남을 수 있으니 준비하는 거 어떨까요?? )
    3) 블라인드 면접임을 명심하며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미리 토픽 정해서 어떠한 답변들을 할지 대략적으로 준비허지 않으면 블라인드 위배될 수 있으니 이 점은 명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은 자신감인 것 같아요! 이 병원이 날 떨어뜨리면 애초에 오래 일 못할 병원이었어~ 난 나한테 맞는 병원 간다~ 는 마인드로 면접에 임하는 거 추천드려요!!
    
    후배님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채택된 답변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더지두
    서울대학교병원
    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서울대학교병원
    답변수 10채택률 10%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더지두 입니다. 먼저, 분당서울대병원 합격 소식 정말정말 축하해요 :) 조급한 마음이 드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분서의 경우 이미 AI라는 높은 문턱을 넘는 지원자들이 보는 면접이라는 걸 유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분서의 경우 다대다 형태로 답변이 길어지면 면접관의 집중력을 오히려 흐트러질 수 있어요 ㅠ 그래서 항상 핵심 내용을 먼저 말하는 ’두괄식’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사어구를 붙이기 보다 담백하고, 솔직한 답변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초록이’ 보다는 기출과 자기소개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분서의 경우 직무면접을 한다는 이야기를 잘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인성 면접이 대부분이기에 초록이보다는 해피캠퍼스나 분서 면접 기출을 보시는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자기소개는 사실상 모든 병원에서 요구하는 항목 중 하나에요. 여기서 핵심은 분서는 블라인드! 출신 학교, 지역, 가족관계 등을 언급하지 않은 나만의 자기소개문구를 만든다면 나의 역량을 인사과에 마음껏 뽐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분서의 약물 문제는 입사 순번을 정하기 위한 용도가 커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기본 문제 유형들만 익힌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시는걸 추천해요. 지금은 약물보다 면접 준비에 힘을 쏟기!!
    
     저도 사실 분서 면접 준비를 전날에 몰아서 했던 경험이 있어요 ㅠ 아무래도 AI에 합격할 줄 몰랐고, 분서 면접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가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이때, 너무 주변과 비교하면서 불안해하면 오히려 하던 것도 잘 되지 않더라고요 ㅠ 면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라는 걸 가장 크게 느꼈던 순간이에요. 항상 ’내 모든 역량을 다 보여주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당한 태도로 임하면 합격이라는 예쁜 결실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