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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타지역 대병까지 가는 게 맞을까요?

울산 사람이고 울대병원이 원티드였는데 탈락해서 아직도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ㅠㅠ 현재는 인천성모랑 순천향대천안 최합했는데...

 

순천향대천안은 울산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연봉이나 새 건물은 괜찮아 보이는데 자취를 해야 하고 웨이팅이 길다는 점이 걸립니다. 부천성모는 신규 퇴사율이 적고 분위기가 괜찮다는 점이 끌리는데 급여가 적다는 후기가 있어서 고민되고요.

 

아예 울산에 남아서 종합병원을 가는 선택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업무는 많이 바쁘다고 들었지만 급여는 괜찮은 편이라 집에서 다닐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원래 원티드였던 곳에 떨어지고 나니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가 적을지 더 모르겠습니다ㅠㅠ 현실적으로 보면 타지역 대병으로 가는 게 나을지 울산 종병에서 시작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1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93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순천향대천안병원 괜찮아요 ㅎㅎ
    장기적으로 근무하기에요. 연봉이나 복지도 괜찮은 편이고 사학연금도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웨이팅이 길다는게 단점이긴한데 반대로 생각하면 사직률이 그만큼 낮다는걸 의미해요 ㅎㅎ
    웨이팅 기간 안내받았더라도 생각보다 일찍 연락오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10월입사예정이었는데 6월에 입사했었어요. 물론 10여년전이라... ㅎㅎ 지금은 다를 수 있짐나요.
    기숙사도 있고 병원근처에 자취할 곳도 많아요.
    제 동기중에도 부산에 사는 친구 있었는데 타지에서도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서 부산대병원 경력직으로 들어가서 일하고 있어요.
    순천향에서 경력 쌓다가 울산으로 내려가고 싶으면 경력직으로 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