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휴학을 하는 목적이 회피/도망인지 정말 휴식이 필요해서인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휴학을 하는 것이 추후 취업 시 악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학점이 낮아 추후 취업 걱정이 앞서서 잠시 멈추고 싶으신거라면 휴학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전에 현재 본인의 건강상태를 살펴보세요. 그 다음 휴학을 하고자 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아보세요.
또는 휴학을 한 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고려해보시고 추후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에게 있어서 좋은 병원이 어떤 병원인지도 객관적으로 기준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월급을 많이 주는 곳, 복지가 좋은 곳, 워라밸이 충족되는 곳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것도 함께 고민해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현재 학점이 2점대라고 하셨는데 보통 취업 시 4학년 1학기까지 성적이 반영되니 방학기간에 계절학기를 수강함으로서 학점을 보강하거나 남은 학기동안 성적을 3점대 중후반까지 올리셔야 취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듯 합니다.
더불어 영어 성적도 마련 해야 하므로 미리 영어공부를 하여 성적을 확보해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영어 성적 유효기간 확인 필요)
현재 성적이 충분하지 않고 앞으로가 막막해서 두려움이 몰려오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회피하기 보단 본인의 상황을 마주해서 다시 방향만 잘 잡으시면 충분히 원하시는 곳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답변 채택부탁드립니다.
ICU RN 참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99채택률 17%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서울아산병원 7년차 ICU RN 참별입니다!
휴학하면 뭘 하실 계획이세요? 이거부터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학점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휴학은 크게 도움이 안돼요. 쉬는동안 평점이 오르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남은 3,4학년 전공 학점이 비중이 훨씬 커서 지금 흐름 그대로 이어가면서 올리는게 만회하기 좋아요. 재수강 가능한 과목 있으면 그것도 적극 활용하시구요.
다시 쉬었다가 공부 시작하는게 쉽진않아요.. 공부를 하는 습관을 만들고 그 흐름 쭉 이어나가는게 더 쉽긴하거든요
나이는 생각보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 간호사는 늦게 시작한 동기들도 많고, 면접by면접이겠지만 면접에서 오히려 사회경험이나 성숙함으로 좋게 보는 경우도 있어요.
좋은 병원 목표라면 학점 올리기와 동시에 토익, BLS 같은 자격증을 미리 조금씩 챙겨두고 다양한 대외활동도 해보셔요. 고학년 되면 실습이랑 국시 준비로 시간이 진짜 없어서 지금 해두는게 제일 이득이에요.
다만 건강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쉬어야 한다면 그건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