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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부서 1지망을 어디까지 솔직하게 써야 할까요

지원서에 희망부서를 작성하는 병원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외래 쪽에 가장 관심이 있는데 신규 채용에서는 병동이나 특수부서를 희망하는 게 더 나은 건지 신경 쓰입니다. 괜히 외래를 적었다가 적극적으로 임상 업무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면접에서도 희망부서를 물어볼 수 있어서 지원서와 다르게 말하는 것도 이상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부서를 그대로 적는 게 나을까요? 신규 지원자가 희망부서를 작성할 때 면접관이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댓글2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93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 신규선생님들도 외래로 배치되는 경우도 있어서 희망하시면 적어도 됩니다!
    혹시 면접때 이유를 물어보면 3교대가 힘들거같아서 라는 단순한 이유보다는 외래에서 교수님 옆에서 진료과정을 배우고 환자들과 가장 첫번째 선상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등등 외래에서 하고싶은 역할을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외래가 안되더라도 다른 부서에 배치되더라도 그 부서에서 열심히 배우고 적응하겠다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ㅎㅎ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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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U RN 참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99채택률 17%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서울아산병원 7년차 ICU 간호사 참별입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병원에서 외래는 신규보다 병동 경력 있는 쌤들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신규 지원서 1지망에 외래만 딱 쓰면 면접관 입장에서 "교대근무 피하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저라면 1지망은 관심 있는 진료과 병동으로 쓰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병동에서 급성기 간호를 충분히 경험한 뒤 장기적으로는 외래에서 환자 교육과 연속성 있는 간호를 해보고 싶다"고 연결할거같아요!! 
    
    이러면 지원서와 말이 어긋나지도 않고 진정성도 보일거같아요ㅎㅎ 면접관이 보는 건 결국 부서 이름보다 그 부서를 ★왜 원하는지 본인만의 이유★거든요. 지원서랑 면접 답변의 일관성까지 미리 고민하는 거 보면 쌤은 정말 꼼꼼하고 준비성 있으신거같아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