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답변 외우는 티가 너무 난대요 ㅋㅋㅠ

친구랑 면접 연습했는데 제가 말할 때 준비한 답변 외우는 티가 엄청 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은데 막상 키워드만 정해놓고 가면 중요한 내용을 빼먹을까 봐 불안해서 결국 문장 전체를 외우게 돼요. 그러니까 중간에 단어 하나만 생각 안 나도 갑자기 멈추고요ㅠㅠ

그렇다고 아무 준비 없이 즉석에서 말할 정도로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닙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조금 버벅거리더라도 자연스럽게 본인 말로 대답하는 게 더 괜찮을까요? 답변을 어느 정도까지 준비해가는 게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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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스펀지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
    답변수 173채택률 1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RN스펀지입니다.
    면접 준비하면서 답변을 적어보고 그걸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한 준비 과정이에요! 근데  중간에 단어 하나만 생각 안 나도 갑자기 멈춘다면 외운 답변 티가 많이 날 것 같기는 합니다.
    면접에서 조금 버벅거리더라도 긴장했구나 생각하고 조금 봐주실 거에요! 조금 버벅거리더라도 자연스럽게 본인의 얘기를 하는 것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면접 준비하다보면 모든 것을 준비하기는 어려워요ㅜㅜ 내가 준비하지 않은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을 받아드리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포포보
    보건직 공무원
    보건직 공무원지방 자대 없음(지자무)
    답변수 152채택률 18%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중간에 단어가 생각 안나서 멈춘다가 포인트인 것 같아용 .. 답변을 다 외워야지가 아니구 경험 몇 개만 키워드를 찾아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자연스레 대답하고 근거를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면접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답니다 .. 유튜브에 무료 면접 대비 영상도 많으니 참고해보셔요 !!
    
    한 가지 경험으로도 여러 개의 답변 (갈등.나눔.배려 등)이  가능하답니다 .. 준비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나의 경험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될 것 같아요!
  • 말하는 감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8채택률 39%빅 5 병원 취업, 빅 5 병원 근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입니다 ~~
    
    면접을 위해 답변을 외워가는 건 당연하고 정말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다른 면접자분들은 자연스럽게 답변을 잘하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제 생각에는 면접관분들은 모두 외우고 왔구나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ㅎㅎ
    
    제 면접 준비 경험을 생각해보았을 때 저는 각 예상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고 가는 것은 사실 추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이 예상했던 것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서 나온다면 더 당황하고 버벅거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예상 질문들의 키워드만 뽑은 다음에 해당 키워드에는 어떤 주제를 녹여서 답변을 해야할지 마인드맵을 작성해서 제 머리에 넣고 면접에 임했던 것 같아요. 저도 말을 즉석에서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ㅠㅠ 그렇게 계속 연습했던 것 같고 면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서류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면접 너무 떨지만 않으시면 충분히 잘해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
    꼭꼭 취뽀하세요🍀🍀
  • jeerung2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전문대(지전문)
    답변수 292채택률 19%간호사 생활, 이직상담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지렁이입니다☺️
    
    보통 다 외워서 가요. 그치만 키워드를 정해놓고, 상황에 따라 좀 유도리 있게 조금씩 변화해서 말하는데 선생님이 아마 다 똑같이 말해서 너무 딱딱해보여서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라도 외워서 가야지 뭐라도 대답합니다.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외워서 갔는데 제가 현장에서 뭐라고 이야기햇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ㅠㅠ
    
    갑자기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고 엄청 떨리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는 선생님 처럼 달달달 외워서라도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외워서 현장에서 더듬으며 본인말처럼 나올거에요~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