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리자모든 학교

재취업 준비하면서 보건관리자 보조 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응사 후 다시 병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를 생각하면 임상경력은 어느 정도 채워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병원으로 재취업할 생각이에요. 그런데 취업 준비하는 동안에도 수입이 필요해서 일을 알아보다가 건설회사 보건관리자 보조 채용을 보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임상경력을 쌓은 뒤 보건관리자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단순 알바보다는 관련 업무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도 이름 들으면 알 만한 규모라 더 고민됩니다.

다만 보조로 들어갔다가 병원 취업이 되면 1년을 못 채우고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런 경력도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짧게 일하면 크게 의미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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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rumarin
    보건관리자
    산업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8채택률 61%간호학과 진로, 이직상담 전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5년차 보건관리자(산업간호사)이자 항공간호사입니다.
    
    저도 이전에 건설현장에서 보건관리자로 근무했어서, 어느 회사인지 알 것 같습니다. 보건 보조 뽑는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요.
    제가 생각한 회사가 맞다면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정리하자면 보건관리 업무를 체험해 보는 정도의 느낌이면 한 번 해보는것도 권해드린다 입니다. 체계 제대로 안잡힌 2군 건설사 보건관리자보다는 차라리 거기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보건관리 보조는 크게 주요한 일을 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선임되어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보건관리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길게 계시진 마시고, 보건관리자에 깊은 뜻이 생기면 선임걸 수 있는 포지션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을 저는 더 권해드립니다. 보건관리 보조는 결국에 보조라, 나중에 이 분야 경력직이 되면 경력으로써 기재하기에는 다소간에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서요.
    
    그리고 이 분야에 깊은 뜻이 있으면 병원을 한 번더 갔다가 오는것보다 바로 오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쪽은 임상경력이 아주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저 또한 임상경력이 채 얼마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커리어 흐름이면, 제가 인사담당자 혹은 면접관이면 왜 병원을 두번 들어갔는지와 두번 퇴사했는지는 반드시 질문할 것 같습니다. 공격이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도 많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 경력사항이거든요. 본인의 커리어 스토리를 매끄럽게 만드는 것도 향후 이직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하시어 향후 진로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채택된 답변

    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Lina
    호주 간호사
    호주 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57채택률 17%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취업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리나입니다. 
    
    저는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국내 건설회사 보건관리자 직종은 수요도 꽤 많은 편이라 짧은 경력이라도 경험이 있고, 임상 경력까지 더하신다면 추후에 보건관리자로 이직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보건관리자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데 임상 경력없이 보건관리자로 근무하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 선생님께서 목표하시는대로 병원으로 재취업하시기 전에 보건관리자 보조로 근무하시면서 미래 직업으로 옆에서 경험해보시고, 
    수입도 챙기시길 바래요! 혹시 모르죠, 보건관리자 보조로 일하시다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바로 보건관리자로 이직하실수도!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봐도 잃을 것 없으니 적극 추천드립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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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대리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339채택률 15%빅 5 병원 취업,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널대리입니다!
    
    저는 현재 제약 분야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이 분야에 관심잇는 선생님들께 항상 말씀드리는게 아르바이트든 작은 회사든 관련 분야의 경력을 쌓는것이 가장 확실한 스펙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보건관리자도 생각이 있으시다면 실제 업무를 경험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규모까지 괜찮은 곳이라면 더더욱이요.
    
    당장 병원취업을 준비하며 수입도 필요하고, 장기적인 진로까지도 생각하고 계시다면 기회가 된다면 저는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도움이되었다면 답변채택도 부탁드려요^^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930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전 추쳔드려요!
    짧게 일하더라도 1년을 못채운다고 해서 그 기간동안 배우는게 없는건 아니니까요.
    선생님께서 나중에 보건관리자 쪽도 생각하고 계시다면 일 해보면서 보건관리자가 실제로 이런일을 하는구나~ 하고 경험해보고 나오는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3개월정도 웨이팅한 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걸 배웠고 기본적인 업무도 어느정도 배우고 나왔거든요. 대병에 적응 못하면 거기로 다시 가려고 생각했을 정도였어요 ㅎㅎ
    이름만 들어도 아는 건설회사면 일하는동안 열심히 하시고 마무리도 잘하고 나오셔서 나중에 재취업도 가능하게끔 만들어보세요!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