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3차병원 도전해봐도 될까요ㅠㅠ

신규 스타트를 어디서 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본가가 상주 쪽이라 상주성모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한 번쯤은 3차병원에 도전해보는 게 나을지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사실 작년에 졸예자였을 때는 제가 취업이 될 거라는 자신도 없었고 면접 보러 다닐 용기도 없어서 취업사진조차 안 찍었어요.


실습도 학과생활 내내 너무 힘들었어서 임상은 아예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ㅠㅠ

그런데 막상 졸업하고 나니까 또 제대로 배우고 경력도 쌓아서 능력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요
그래서 뒤늦게라도 3차병원에 지원해보고 싶은데 공백도 있고 준비도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가능성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냥 로컬에서 시작해서 오래 버티는 게 나을지 아니면 후회 없게 3차병원도 몇 군데 넣어보는 게 나을까요ㅠㅠ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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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스펀지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수도권 자대 있음(수자유)
    답변수 173채택률 16%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RN스펀지입니다. 
    저는 후회없이 3차 병원도 몇군데 써보는 거 추천드려요! 쓰는데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지원 갯수 제한도 없는걸요! 
    공백기 몇달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기졸 지원자들도 아주 아주 많아요.
    밑져도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

    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869채택률 13%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성모재단도 작은 재단은 아니라서 신규로 스타트하기에 나쁘진 않을 수 있어요. 다만 대병과 비교했을때 시스템이나 업무가 세분화되어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어요.
    지금 글을 보니 제대로 배우고 경력을 쌓아서 능력있는 간호사가 되고싶다... 는 마음이 생기신거면 저는 한번 3차병원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학점이나 토익 같은 서류 스펙만 가지고는 정말 누가 합격할지 아무도 모르는거라서요.
    공백이 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자소서에 지금 왜 임상을 다시 해보고 싶은지, 어떤 생각의 변화가 있었는지 잘 풀어내고 면접에서도 지금 가시고 계신 의지 잘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일단 큰 병원 몇군데 지원해보고 결과가 안좋으면 그때 상주성모 집 근처 병원을 선택할 것 같아요.
    나중에 큰병원에서 충분히 경험하고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오는것도 가능하니까요.
    제가 지금 대병 10년, 종병1년, 지금은 병원급 로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병원 규모에 따라 시스템이나 업무 체계가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많이 느껴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번쯤 큰물에서 경험해보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