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아지면서 탈임상을 고민하다가 지금은 보험심사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임상은 서울 대병에서 흉부외과 성형외과 호흡기내과 쪽으로 5년 정도 근무했고 지금은 300병상 정도 되는 종병 심사팀에서 정규직으로 2년째 일하고 있어요. 건보나 근로복지공단 쪽은 계속 지원해볼 생각이고 관련 자격증도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지금 직장은 사람들도 좋고 정규직이라 안정적인 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병원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케이스나 수술 건수가 많지 않아서 여기서 계속 있는게 심사 경력에 도움이 될지 고민됩니다.
대병 심사팀으로 옮기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면서 배울 수 있는 건 많을 것 같은데 대부분 계약직이라 고용이 불안정한게 걸려요. 공공기관 이직이 안 된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 종병 정규직에서 경력을 이어가는게 나을지 대병 계약직이라도 한번 경험해보는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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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