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를 하면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만들어보고 있는데 준비하지 않은 질문이 나오면 머리가 하얘질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특히 긴장하면 평소에는 알고 있던 내용도 바로 생각이 안 나는 편이라 실제 면접에서는 더 심할것 같습니다ㅠ
질문을 받고 바로 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댓글2
지암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244채택률 15%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지암입니다.
일단 저는 면접을 준비할 때 예상 질문을 구체적으로 정해서 준비하기 보다는 어떤 경험인지 키워드를 뽑았어요. 답변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상황이었습니다. 저의 ~~한 역량으로 환자에게 ~~했습니다. +결과, 간호사로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이렇게 적어놓고 [전문성 향상, 발전, 교육역량, 세심함] 이렇게요.
질문에 대한 답으로만 준비했다면 그 질문이 나와야만 답할 수 있겠지만, 키워드를 떠올리면 '전문성을 발휘한 경험이 있나요?', '환자에게 직접 교육해본 경험이 있나요?' 등등의 여러 질문에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빈출 질문에 대해서는 전부 답변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정말 깊게 준비할수록 잘 대응할 수 있는 것이라서요.
이렇게 잘 준비한다면 대부분의 질문에는 본인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모든 질문이 답변을 준비해야만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 것도 있으니까요, 지금 하시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면접 준비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포포보
보건직 공무원
보건직 공무원·지방 자대 없음(지자무)
답변수 42채택률 17%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포포보입니다.
예상 질문 답변을 다 외우고 외운 대답대로만 할려고 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모든 질문을 예상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더라고요. 답변을 통째로 외우기보다는 그동안 했던 경험들을 정리하는 쪽으로 바꿔보세요!
일단 지금까지 했던 경험을 모든 경험을 최대한 많이 생각나는 대로 쭉 적어보세요. 실습, 알바, 동아리, 봉사, 학교생활 등 정말 사소한 것도 다요. 그중에서 내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경험 2~3개 정도만 골라서 정리해보는 거에요. 상황이나 원인 -> 행동 / 과정 -> 결과 순서로 자세히 나열해보세요.
이렇게 해두면 하나의 경험을 여러 질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경험도 질문에 따라서 소통 경험, 협력 경험, 갈등 해결 경험, 책임감을 보여주는 경험, 힘들었던 일을 극복한 경험 등으로 다르게 풀 수 있으니까요.
단, 1분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장단점 이런 필수 질문들은 외워야합니다! 익숙하게 만들어두면 긴장했을 때 시작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대신 문장 전체를 토씨 하나 안 틀리는 거에 부담갖지 마세요!
실제로 면접은 많이 해볼수록 조금씩 느는 것 같아요. 그러니 모의면접이라도 계속 해보세요 (유튜브에 모의면접 영상도 많으니 해보세요!!)
경험 몇 개만 탄탄하게 만들어두면 생각보다 여러 질문에 돌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