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다닐 만할까요?

제약회사 환자관리 업무를 제안받았는데 근무 형태가 조금 고민됩니다.

간호사 3~4명이 돌아가면서 1~2주씩 당직폰을 맡고, 약물이나 의료기기 관련 문제가 생기면 24시간 환자 전화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삼교대보다는 나을 것 같기도 한데 퇴근 후에도 계속 긴장해야 할 것 같아 망설여지네요. 실제로 비슷한 업무 해보신 분들 계시면 워라밸이나 업무 강도는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1
  • 프로필 이미지
    Tweety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서울 자대 있음(서자유)
    답변수 32채택률 31%임상실습 적응, 빅 5 병원 근무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트위티입니다. 🐥
    
    예전에 투석사업부에 있을 때 복막투석 환자 응대를 하는 간호사분들이 계셨는데, 새벽에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빈도가 많지는 않아서 워라밸은 병원 3교대보다는 확실히 나은 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보통 업무 난이도가 크게 높지도 않아서 병원보다 스트레스는 훨씬 덜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할 점은..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보통의 부서와 달리, 회사의 한 품목만 담당해서 환자를 관리한다면, 사업 축소나 철수 시 다른 부서로 이동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직 전에 해당 사업의 안정성은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워라벨보다는, 페이와 사업 안정성이 선택시 더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