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탈

지자무 4.25 (8%)

 토익 815 

인턴십, 서포터즈 2회 경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원했던 병원 6개에서 모두 서류탈락을 했어요.. 제가 학벌도 그렇게 좋지않고 토익도 높지 않은 편인건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서류탈락만 하니까 자신감이 너무 없어져요 자소서 중요하게 본다는 병원에서도 다 떨어지니 자소서도 별로인지 싶어서 첨삭 알아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 스펙으로 서울권 대병은 정말 무리일까요 지금 토익 올리려고 하긴하는데 오를지도 모르겠고 그냥 포기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 선배님 있으시다면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5
  •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181채택률 14%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입니다. 😊
    지금 스펙만 보면 서울권 대병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지자무라는 점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학점 4.25(8%)와 토익 815점이면 결코 부족한 스펙은 아닙니다. 인턴십과 서포터즈 경험도 분명 자소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6곳 모두 서류 탈락했다고 해서 본인 스펙이 부족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병원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고, 경쟁자 풀이 워낙 높다 보니 자소서의 방향이나 병원별 맞춤 지원 여부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자소서는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까지 연결하는 게 중요합니다. 첨삭이 꼭 비싼 곳에서만 가능한 건 아니니, 주변 선배나 합격 자소서 등을 참고하면서 조금씩 다듬어보셔도 좋아요.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들이 절대 작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번 떨어졌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떨어지는 건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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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대리
    제약·의료기기 회사
    제약·의료기기 회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99채택률 16%빅 5 병원 취업, 간호학과 진로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널대리입니다!
    
    우선 성적과 토익, 대외활동을 보면 기본 스펙은 충분히 좋은 편입니다. 지금 결과만으로 서울권 대학병원이 무리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소서를 중요하게 보는 병원에서도 계속 서류 탈락을 했다면, 한 번쯤은 자기소개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비용이 부담되더라도 딱 한 번 정도는 유료 첨삭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번 방향을 제대로 잡아두면 이후 다른 병원 자소서를 작성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서로 바꿔 읽어보면서 이해가 잘 되는지, 본인의 경험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객관적으로 피드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스펙이라면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자소서를 한 번 정비해보시고, 토익도 꾸준히 올리면서 계속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의견이 선생님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도 부탁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우당탕탕간호사
    미국 간호사
    미국 간호사서울 자대 없음(서자무)
    답변수 64채택률 19%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우당탕탕 간호사입니다.
    
    일단 제일 먼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선생님 스펙 절대 낮은 거 아닙니다.  학교생활에서 하시면서 4.25라는 학점을 챙겼다는 건, 4년 내내 남들 놀 때 얼마나 치열하게 코피 쏟아가며 성실하게 버텨왔는지를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훈장이에요. 현직자들은 그 숫자만 봐도 얼마나 독하게 열심히 했는지 다 압니다. 토익 815점 역시 서류에서 무조건 컷 당할 만큼 치명적으로 낮은 점수가 절대 아니고요. 인턴십에 서포터즈까지, 진짜 훌륭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그러니까 제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 계속 고배를 마시는 이유는 선생님의 정량적인 스펙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훌륭한 재료들을 면접관의 눈에 띄게 세팅하는 자소서의 방향성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선생님이 하셨던 그 귀한 인턴십이나 서포터즈 경험을 일기 쓰듯 구구절절 서술형으로 나열하지 마세요. 대신 면접관의 뇌리에 콱 박힐 만한 나만의 매력적인 키워드를 뽑아서 자소서 질문마다 두괄식으로 작성해보세요. 단순히 무엇을 했다는 팩트 나열이 아니라, 그 경험 속에서 내가 어떤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했고 그걸 통해 어떤 간호 가치관을 얻었는지를 명확한 해시태그처럼 선명하게 뽑아내는 연습만 하셔도 자소서의 몰입도가 확 달라집니다.
    
    그리고 서울권 대형 병원, 지금 가지고 계신 스펙으로 절대 무리 아닙니다. 대형 병원마다 자대 출신을 유독 선호하는 비율이나 내부적인 서류 필터링 기준이 워낙 제각각이라, 그저 이번에 지원한 곳들과 타이밍이나 결이 살짝 안 맞았을 뿐이에요. 여기서 다 포기해 버리거나, 당장 눈에 띄게 오를지 안 오를지도 모르는 토익 시험에만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전부 쏟아붓는 건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은 흩어진 멘탈부터 단단하게 꽉 잡으시고, 지금까지 쓰셨던 자소서를 쫙 펼쳐놓고 핵심 키워드 위주로 싹 다듬어보는 데에만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매력적으로 가다듬은 무기로 남은 하반기 채용에 흔들림 없이 계속 밀어붙이세요. 분명 선생님의 진짜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 주는 병원이 나타날 겁니다.
    
  • 널스쀼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75채택률 19%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간호교육 전담간호사 널스쀼입니다. 
    
    계속 떨어지는 건 절대 본인 스펙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요즘 간호계가 워낙 불취업인 데다 
    전국적으로 간호학과 인원이 많이 늘어나면서 경쟁 자체가 너무 치열해진 탓이 클 것 같아요. 
    상반기에 워낙 서류 컷이 높았다보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소서 첨삭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우선 학교 취업지원센터나 간호학과 내 무료 자소서 첨삭 프로그램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요즘 대학마다 무료로 잘 되어 있어서 저도 취준할 때 무료 서비스를 유용하게 활용했거든요. 만약 학교 서비스가 마땅치 않다면, 
    5~10만 원 선 정도면한 번 정도는 전문가나 선배 첨삭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해드려요. 
    문제점을 한 번 파악해두면 다른 병원 쓸 때도 계속 수정해서 쓸 수 있으니까요.
    
    토익은 당장 다른 서류 준비로 시간이 없다면 무리해서 새로 공부할 필요까진 없지만, 
    만약 시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850~900점 이상으로 살짝만 올려두셔도 서류 안정성이 확실히 올라갈 거예요.
    
    계속 떨어지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셨겠지만 아직 하반기에 서울대병원 등 기회가 남아있으니 벌써 포기하긴 이릅니다. 
    서울권 대병도 끝까지 도전해 보시되, 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병으로도 시야를 조금 넓혀서 지원해 보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낙담하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싱글벙글동치미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18채택률 22%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멘토 싱글벙글 동치미입니다. 😊
    
    저도 서류 탈락을 정말 많이 했어요. 처음에는 서울권 병원만 생각했는데, 지원할수록 점점 위기감이 들더라고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취업 시장이 쉽지 않다는 것을 체감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토익도 단기반을 들으면서 5점이라도 더 올리려고 노력했고, 지원 가능한 병원들은 꾸준히 지원했습니다.
    
    서류 탈락이 계속되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는 서류 탈락을 했다고 해서 제 노력까지 부정하지는 않으려고 했어요. 내가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는 내가 가장 잘 아니까, 이번에는 병원의 인재상과 맞지 않았나 보다 생각하면서 다음 지원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를 믿어야 그 부분이 자소서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고요. 결국 자소서도 선생님의 경험과 강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글이니까요.
    
    저는 자소서 첨삭을 받지는 않았어요. 다만 첨삭을 받는 것이 선생님께 자신감을 주고, 객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충분히 받아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스펙을 다시 한 번 보시면 강점도 분명 있어요. 저는 인턴십 경험도 없었는걸요. 서탈한다고 해서 지금까지 해오신 노력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탈락 때문에 선생님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원 가능한 병원은 끝까지 지원해 보시고, 토익도 꾸준히 준비해 보세요. 생각보다 마지막에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답변이 선생님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간호학 공부와 취업 준비, 슬기로운 간호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답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