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미리 결정해두고 웨이팅 기간동안 일할 곳에는 해당 사실을 꼭 알리셔야 합니다!
추후에 이직 시 퇴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응급사직 등을 하며 일이 복잡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미리 상의가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웨이팅 동안 보통 어떻게 놀면서 보낼지를 많이 고민하시는데 취준을 계속하려고 하시다니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훗날 신규간호사로서도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널스쀼
간호교육전담간호사
간호교육전담간호사·지방 자대 있음(지자유)
답변수 20채택률 20%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요즘 웨이팅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다른 병원에 원서를 넣어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곳에 합격할 수도 있으니 좋은 병원도 넣어보고,
로컬까지 고려하신다면 최소 입원실이 있는 재활병원,척관절병원을 추천드려요 (요양은 비추)
1. '웨이팅 중'임을 솔직하게 밝히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면접이나 이력서에 웨이팅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일하다가,
발령이 나서 갑자기 그만두고 나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간호계가 생각보다 좁아 관리자급 끼리는 건너건너 은근히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 좋게 퇴사하면 소문이 도는 경우가 종종 있고,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웨이팅 기간이 길어져 그동안 임상경험을 빨리 쌓고 싶어 지원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병원 측에서도 기간제나 단기 근무임을 감안하고 채용하거나
서로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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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규 입사 전, '임상 맛보기'는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웨이팅 기간에 로컬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몇 달이라도 일해보고 가는 것은
실제 입사했을 때 엄청난 메리트가 됩니다.
각 듀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차팅 한번 넣어보고,
IV라도 한번 잡아보고, foley라도 한번 해보면 액팅이 빨라져서
적응하시는데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everminee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지방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답변수 68채택률 10%국가고시 준비, 임상실습 적응 전문
안녕하세요. 멘토 everminee입니다!
당연히 가능합니다. 😊 웨이팅 기간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 하고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저도 대학병원 웨이팅 기간에 60병상 규모의 소아과 병원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처음부터 대병 웨이팅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들어갔고,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오히려 작은 병원은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웨이팅 기간 동안 경험을 쌓으려는 선생님들을 좋게 봐주는 곳도 있습니다.
퇴사할 때도 “나중에 다시 돌아와도 된다”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좋게 마무리했어요. 😊
다만 입사할 때 웨이팅 상황을 숨기기보다는 미리 말씀드리는 게 서로에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도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선생님도 마음 편하게 근무할 수 있으니까요.
웨이팅 기간 동안 기본 술기나 병원 생활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