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 이불 정리할 때

환자분이 잠깐 자리를 비우셨을 때 침상 주변을 보면 이불이 바닥에 닿아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제 업무만 보고 움직여서 이런 작은 부분까지는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요즘은 병실에 들어가면 환자분 주변에 불편하거나 위험한 게 없는지도 같이 살펴보고 있고요

이불 하나 정리해드리는 것도 환자분이 돌아오셨을 때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씩 주변을 보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댓글2
  • 익명2
    맞아요 처음에는 정신 없고 힘든데 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주변까지 보여서 더 잘 챙길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익명1
    처음에는 할 일만 보이는데 익숙해지면 주변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