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이 먼저 이름 불러주시면 괜히 반가워요

처음에는 제가 인사드려도 얼굴을 기억하실까 싶었는데 먼저 이름을 불러주신 적이 있어요.

명찰을 보고 부르신 걸 수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괜히 반갑고 기분이 좋더라고요ㅋㅋ

며칠 동안 계속 뵙다 보니 환자분이랑 짧게 대화하는 것도 조금씩 자연스러워졌고요.

바쁜 날에도 한두 마디 나누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작은 순간들이 은근 오래 기억에 남아요.

댓글2
  • 익명2
    맞아요 ㅎㅎ 막 저를 기억해주시면 괜히 뿌듯하고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환자분한테 괜히 더 눈길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 익명1
    먼저 알아봐 주시면 진짜 반갑죠ㅎㅎ 저도 그런 날은 괜히 기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