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분 질문 받을 때 순간 긴장돼요

환자분 상태에 대해 보호자분이 자세하게 물어보시면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어요.

제가 확실하게 답할 수 없는 내용은 바로 확인해서 안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일단 차분하게 듣는 것부터 하려고 해요.

급하게 답하려고 하면 저도 말이 꼬이고 상대방도 더 답답할 것 같더라고요.

응대하는 방법도 경험하면서 계속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2
  • 익명2
    보호자분들의 질문에 어디까지 답변해야 할지 기준을 잡는 게 정말 까다롭고 부담스럽죠! 잘 모르는 부분은 즉흥적으로 답하기보다 확인 후 안내해 드리고 차분하게 들어주려는 대처 방식이 정말 현명하십니다. 질문에 경청하는 태도만으로도 신뢰를 줄 수 있으니까요. 경험이 쌓일수록 응대 노하우도 점점 더 깊어지실 거예요.
  • 익명1
    저도 애매한 건 바로 확인해서 말씀드려요. 급하게 답하는 것보다 그게 훨씬 마음 편하더라고요.